입시얘기하다보면 너무 기분나쁜데 우리학교는 일단 자사고고 얘가 모의고사 성적도 올2등급 정도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목표가 얘는 논술도 안쓰고 정시로 외대래
근데 문과가 올2 맞으면숭실대간다고 하는데 ㅋㅋㅋㅋ 야가 나보다 잘하니까 뭐라 못하긴 하는데 암튼 내가 6논술 쓰거든?
근데 내가 수능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최저가 낮은 대학 쓰려고 하는데 울 엄마도 서울여대나 동덕 이런데 써보자고 하셔서 생각 중이었는데 며칠 뒤에 걔랑 학교에서 얘기하다가
얘가 나한테 "넌 너가 원하는 대학 안나오면 재수할거지?" 이러면서
지 친구 얘기하는데 걔는 원래 고대 목표로 하는앤데 재수하기 너무 힘들다고 자기는 단국대만 나오면 좋을거같다고 하던데 이해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거야 난 그친구가 너무 정상적인 사고회로를 가진거로 이해가 돼서 어이없어하는데 갑자기 논술 얘기 나와서 난 서울여대도 쓸생각중이라고 말했고든? 근데 얘가 표정 싹 바뀌더니 엥 서울여대..? 거기가 어디야? 거기를 왜써...? 전문대 아니야? 이러면서 분위기 이상해지고 난리났는데 얘가 전부터 건동홍숙 아래로는 대학 취급도 안하는 태도를 보이던데 난 얘가 좋았고 이런점만 빼면 좋았어서 성인때까지도 만나려고했는데 내가 만약 좀 낮은 여대를 간다면 얘가 나중에 내 대학 듣고 아~ 거기? 이러면서 나 멀리하거나 위랑 같은 상황이 생기고 이럴거같아서 .. 어카지 일단 반에서 얘랑만 같이 다녀서 지금 이걸로 싸울 생각은 없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