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실 줄 몰랐어요.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3년 전 추운 겨울에 헤어지고
하루도 빠짐없이 그리워했던 시간들이었어요.
학생~취준생 시절을 함께 해와서
늘 미안하고 고마웠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헤어지고 더 열심히 악착같이 일했고
자꾸 어긋났던 연애 방식도 더 고민해보게 되고
라이프 스타일도 제가 일하고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헤어져도 옆에 있는 것 같아서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죄책감마저 들었고
이제 다 잊었어. 괜찮아. 하다가도
사무치게 그립고 서글프게 보고싶었어요.
20대 초중반을 함께 했던 사람과
20대 후반에 재정비하여
30대..그 이후 쭉 행복하게 함께 하고 싶어요.
제 글에 마음이 조금이라도 요동치신 분들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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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연애 후 헤어진지 3년..
드디어 재회했어요
재회하는 꿈만 몇번을 꿨는지 모르겠어요
간절히 바라던 일이 이뤄지는게 이런 기분이네요
사람 다시 만나는 거 아니라는데
1% 가능성 믿고 다시 시작합니다
이거 노력해라 저거 노력해라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잘 만날게요
기 받아가세요
헤다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