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살 5살 아이둔 워킹맘이라 결시친에 올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적어 봅니다..
광화문 집회 참석 하셨던 분들과 확진자분들이 대부분 50-70대..어머니 아버님 뻘 이시더라구요..
그분들에게 제발 부탁 드릴게요..집회 참석자 분들이 대부분 기독교 인분들이시던데..
제발 부탁좀 드립니다..
솔직히 정치 모릅니다.. 어머님 아버님 분들이 정치를 더 잘 아시겠죠.. 그러니 집회니 탄압이니 그런 운동들을 하시는 거잖아요. 솔직히 전 어떤 시람이 대통령이 되던 간에 100%만족할수있는 대통령은 없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이 되던 다 똑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머님 아버님분들이 들으시면 답답하고 한심하다고 하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사는게 바쁘고 정신이 없으니 정치에 관심이 없게 되네요..
연일 뉴스에서 도주에..예배 강행에..
확진되서 두려우실수도 있으시겠죠? 왜 혼자만 걸려서 억울하실수도 있으시겠죠???
예배! 저도 모태신앙이였습다.안다닌지는 10년 정도 됫네요. 어려울수록 주님말씀 붙잡고 살아야 할것 같으시져? 더 집중해야 겠다고 믿으시겠죠?? 더욱 교회앞으로 나와야 겠다고 지금이 환란의 때라고 느끼시는 거죠!!???
근데..정말 정작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 예배 강행일까요? 싸우면서 시기하고 집회하고 화내고 폭력적으로 하는 것이 정작 원하시는 것일까요?
서로 사랑하라..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신분이 하나님이시지 않아요? 불쌍히 여기시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보듬어주라고 하시지않았나요? 베풀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예배를 강행해 자식들과 손주 손녀들까지 코로나에 노출이 되면 어머님 아버님은 만족 하시는 결과인가요?
저 올해 8살, 초등학교 입학하는 첫째 아들..
학교 간게 고작 30번도 안된것 같아요..이제 또 개학이고 2학기인데 제대로 학교적응도 못하고 쉬는시간없이 ..친구들과의 추억없이.. 그렇게 딱 2시간40분 정도 있다 옵니다.씁쓸하고 안타까워죽겠습다...
저도 3월부터 무급휴직이였다가 8월부터 다시 시작하고있었는데 다시 원점이네요..남편도 3월부터 감봉이였습니다.. 전 1등급이였던 신용이 지금 하락하였구요. 저희좀 살려주세요.. 자살충동느낍니다..
코로나 곧 끝나겠지 하면서 여태 버텨왔는데..
이제 너무 지치고 지치고 힘이 들어 다 죽고싶습니다..
저희뿐아니라 자영업자들 특히 노래방 피씨방..분들도 저와같은 마음, 아니 더한 마음이시겠죠..
제발...이기심때문에.. 아니,오히려 더욱 배려하시려고 이러시는 거면 배려도 안하셔도 됩니다..
제발 그냥 저희좀 평범하게만 살게 해주세요..
예배 강행하시지 마시고 보건소못믿겠다 하시지마시고 코로나로 입원하셔서 반말에 진상 부리셔서 의사 특히 간호사분들 힘들게 하시지마세요..
저희보다 더 힘든분들이 의료인 분들 이십니다..
어머님 아버님 때문에 그분들은 잠도 못자고 잘 마시지도 잘 드시지도 못하시고 잘 쉬시지도 못하십니다.. 그분들도 아버님 어머님의 자녀일수도 있습니다.
제발 협조 부탁드릴게요..
제발 우리 아이 정상적으로 등교해서 조잘조잘 학교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저도 정말 이번에 제대로 좋아하는 일 찾았는데 제대로 일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 차라리 미세먼지로 마스크 했던 때가 그립습니다...
제발 제발.. 집회에 나가셨던 분들도 검사 꼭 잘 받으셨으면 좋겠구요.. 교회들도 목사님분들이 알아서 모임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됫던간에 말씀만 전하시면 되는거고 들으시면 되는 거잖아요.. 그게 제일 중요한거잖아요..교회간다고 교회에꼭 가야한다고 그게 주님이 원하시는게 아니잖아요..말씀이 있는곳, 그 마음이 교회인거 잖아요..
우리좀 살려주세요.. 제발
협조 부탁드릴게요.....
저 아무것도 모르는 8살아이가 무슨 죄가 있을까요?
5살 둘째는 왜 집에만 있는지 나가고싶어서 울고불고 떼쓰고...매일 놀이터 가자고 난리입니다..
삼시세끼 집에서 해먹이고 애들과 매일 집에서 전쟁하고 있는 전 무슨 잘못을 했나요?
체대준비하고있던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그 아이들.. 인생은 앞으로 어찌될까요!??
체대가려고 그렇게 노력해왔을텐데 코로나 후유증으로 앞으로 운동 못하게 되면요?? 그거 누구 때문인가요? 어머님 아버님의 자녀이거나 손주손녀면 그 죄책감 어쩌실건가여??
수능 준비하고있는 고3은요?? 올 수능 어떻게 볼까요???
갓 20살 신입 대학생들도 비싼 등록금 내고 제대로 학교생활못하고 있는게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취준생분들도 힘겹게 노력하고 자격증준비하면서 시험도 봐야하는데 그분들 인생은요?
또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분들은요?
이렇게 바쁘고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분들의 인생을 짓밟고 있다고 생각이 안드시나요?
다들 힘든데 지치고 힘든데 버티고있는 거에요..
제발 협조 부탁드릴게요..
제발 코로나에 협조좀 해주세요..
제발 저희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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