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서울에 있는 아파트 11층에 살고 계십니다.
실외기에 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똥을 싸서 실외기가 고장나 큰맘 먹고 토요일 비오는날 청소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아래층에 사시는 분들이 작은 일에도 아빠핸드폰으로 문자로 전화로 항의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어서 혹시 물청소로 물이 들어갈까 싶어 청소 의사를 밝히고 창문을 닫아 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청소를 하는 중 본인들 창문에 이물질이 묻은거 같은니 물로 청소를 원하면서 다른쪽 창문도 밀어주며 물을 뿌려달라고 하셔서 20분 넘게 위에서 그쪽 창문에 물을 뿌려 청소를 해 주셨다고 하시네요
이웃과 담쌓는게 싫어 항상 양보하시고 들어주시는 부모님이 우습게 보였는지 그쪽에서 음날 실외기 사진을 찍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제 청소로 실외기가 지저분해 졌고 벽도 더러워져서 용역을 불러 청소를 하려고 하니 금액을 지불하라는 것과 에어컨을 6월에 설치했는데 지금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혹시 물청소로 고장이 날경우 피해 청구를 한다는 문자였습니다. 그리고 전화요구 문자였습니다.
아버지는 좋게 해결하신다고 전화하셔서 무엇을 원하시냐고 했더니 문자와 같이 피해보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솔직히 저희보다 윗층에서도 비오는날 물청소하고 그러다 보면 아랫층에 떨어지는건 당연한거잖아요 꼭 우리집에서 그랬다는 증거도 없이 신고를 하신다면 반 협박적인 태도를 보이셔서 아빠는 직접 청소를 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리니 그건 싫고 용역을 불러 외벽청소까지 하시겠다고 책임지라고 큰소리를 내셔서 아빠도 너무 하신다며 우리만 그런게 아닌데 저희도 알아보겠다고 하신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법적 책임을 물만한 피해가 없다고 말해도 된다고 들어 실외기는 밖에 두면 먼지도 묻고 비도 맞고 더러워지는건 당연한거다 물청소도 피해를 드릴까봐 미리 말씀드린건데 이걸 빌미로 과한걸 요구하시는 것 같다 양보하는 마음으로 청소해 드린다고 했는데 싫다고 하시고 용역을 부르신다고 하시니 저희의 책임만 있는것이 아니므로 금액을 드릴 생각이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경찰과 관리실에 신고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정말 법적 문제가 없는건지 우리가 진짜 청소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건지 너무 궁금하고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