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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너무 원망스럽다

ㅇㅇ |2020.08.24 20:53
조회 390 |추천 0
나 너한테 잘했었잖아..
너 힘들때 나 빚지면서 까지
너 맛있는거 먹이고 너 필요한거 사주고
너 일할땐 맨날 출퇴근 시켜주고 도시락 싸주고
퇴근시간에 조금 늦게 도착했다고 화내도
다 참고이해했잖아
너 여행가고 싶다하면
나혼자 돈 다 내고 그렇게 다녀야지만
너 나랑 다녀줬잖아
하다못해 너 휴대폰 수리까지도 내가 다 해줬는데
핸드폰 고쳐줄때마다 너 약속잡아서 나 버리고 나갔잖아..
그래도 뭐라안했잖아..
혼자 속상해서 울고 말았잖아..
너가 바람나서 내가 헤어지자한거였고
너랑 헤어지고 3개월이나 지난뒤에 나도 새로운사람 만난거고 너가 다시 와달래서 깨끗히 정리하고 너한테 간건데..
예전 문자 보고 나 죽을만큼 때린너
선처해달라고 내가 잘못한거라고 말한것도 나잖아..
몇년을 나 맨날 혼자 방치해놓고
내연락 씹고 집에 안들어오고
다른 여자들이랑은 연락 다하고
다정하게 말해도 나한텐 그흔한 카톡 하나 안보내줘도
니가 일적인거라고 화내면 나는 혼자 꾹꾹 누르고
너 성격은 아닌데 일이니까 억지로 그런다는 말 믿으면서
너몰래 밤마다 울며 버티다가
니가 꺼지라면 꺼졌다가 다시 오라면 왔잖아..
때린적이있으니까.. 때릴까봐 무서워서
니가 너무 화내면 가족들한테 전화했던건데..
무서우니까 그랬던건데..
내가 너랑 헤어지고 행복해지려 할때마다
너가 나 맨날 잡았잖아..
너무 힘들다고 돌아와달라고..
왜 맨날 그러고 내가 돌아오면 내 탓만해..
나도 힘들었는데..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상대가 맨날 막말하고 무시하고
욕하고 그러면 너무 고통스러운데도 참다참다 나간거잖아..
나는 너가 옆에서 다른 여자 우는거 달래주는거보고도
일적인 사이라니까 참았고..
너 나 버리고 바람난 여자애랑 둘이 껴안고 있는 모습보고도
둘이 어질러놓은 너네집 청소 해놓고 아무말없이 돌아섰었어.. 그때 내심정은..어땠을것같아..
너는 너의 사람들이랑 잘 다니면서
나랑은 어디도 안가줄때도
그렇다고 내 사람들이랑도 잘 못 만나게 하는데
너 잃기 싫어서 내 주변 사람들까지 다 잃으면서도
너 기분 안나쁘게 하려고 너 하나 잃지 않으려고 ..
나랑 사진 한번 같이 안찍어주던 니가..
사진찍는거 싫어한다고 했던 니가 ..
바람난 여자애랑 펜션에서 그것도 니손으로 같이
스파안에서 셀카찍고 한거 보고도
나중에 돌아왔을땐 속상하다 말한게 다잖아
혼자 가슴치면서 울면서 니옆자리 지켰잖아..
근데도 너가 너무 날 몰라주고
너무 날 비난만 하니까..
비교당하고 무시당하고 나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너 정말 겨우겨우 비워내고
다른 사람 만난거야..
너 맨날 나한테 짜증나게 하지말고 꺼지랬잖아
이제는 주는 사랑말고 받는사랑이 너무 하고 싶어서..
근데 니가 죽을것같다고 돌아와 달라며
내가 그때 냉정하게 말했잖아
아니라고..나 그냥 놔달라고
다시 너가 나 막대하는 순간이오면
나 정말 힘들어질것같다고
내가 다른사람 만난거 분명히 너는 떠올리면서
나를 비난하고 욕하고 그럴거라고
그럼 나 진짜 죽을것같다고 그랬는데
아니랬잖아
나 해봐서 안다고 절대 기억속에 안잊혀진다고
그냥 너도 좋은 사람 만나라고 그랬는데
나 아니면 안된다고 너가 그랬잖아
너 많이 변했다고 달라졌다고 이제 날 알것같다고
다신 그럴일 없다고 너가 약속해서 나 그말 믿었잖아..
근데 왜 이제는 나같은년이랑 결혼하고 싶겠냐고해..
왜 이제와서 너같으면 잊혀지겠냐고해..
왜 내가 거짓말쟁이야..
왜 내가 나쁜년인건데..
내가 돈을 전처럼 펑펑 쓸수없는건
너랑 지내면서 진 빚 혼자 갚으면서 너무 고생해서
다신 그길로 들어가고 싶지않은건데..
5년동안 너한테 받은 선물이라고는
운동화하나 봄잠바 하나가 전부인데
나는 너 생일때마다 꼬박꼬박 선물 챙겨주고
혼자 무슨데이 챙기고
올해 처음으로 니 생일선물 안챙겼어..
케잌이랑 선물 들고 기다리면
너 술집에서 놀다왔잖아..
나 또 마음상하기 싫어서 그랬어..
나 내껀 안사도 너 슬리퍼 발아프다 그래서
너 슬리퍼 사주고..
왜 이런건 하나도 생각안해줘..
왜 맨날 너혼자만 다썼다그래..
우리 같이 먹은거잖아..
나도 한푼도 안보탠건 아니잖아..
나 예전에 그렇게 쓰고도 너한테 거지취급한적 한번도 없는데 왜 나는 남자등쳐먹고 사는 여자라고 해...
그때 그렇게 떠나가게 놔두지..
너가 죽는다고 붙잡아서..
마음아파서 돌아온 사람 이젠 쓰레기 취급해..
돌아서지 못하는게 너무 마음이아프다..
너는 그런거 겪고 나만나는게 _같다고 했지..
그럼 나는....
나는 이제 정말 우리가 잘 지낼수있는줄 알았잖아..
나 데리고 놀러가줘서..
나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그게 다 진심인줄 알았잖아..
너가 나 회식이며 뭐며 사람만 만나면 사진찍어서 보내라고
그래서 다해주고
난 어딜가도 늦어도 두시간 밥만먹고 들어갔잖아
그렇게 하면 너 괜찮아진다고 도와달래서
술먹고 싶으면 집에서 혼자 술먹고
어쩔수없는 사회생활빼고는 아무도 안만났어
왜 이제와서 혼자 이악물고 참았다는거야..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다..
너의 독설이 너무 가슴에 꽂혀서
그게 정말 나란 사람인것 같아서..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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