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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왠지 평생 갈거 같지 않아..?

ㅇㅇ |2020.08.26 17:45
조회 232,630 |추천 1,280

짤은 묻방


올초 까지는 금방 잠잠해지겠지 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가득했는데, 이번에 한번 더 크게 터지고,


해외 뉴스 쭉 보다 보면 앞으로 평생 이렇게 코로나를 곁에 두고 사는 건가 싶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됨..


나는 코로나 때문에 남들이랑 마찬가지로 제일 많이 현타 왔던게 해외 여행 취소 됐을때..


진짜 작년부터 진짜 죽기 살기로 생활비 아껴가면서, 올해 퇴사하고 유럽 4달 여행 다녀오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랑 일정 다 취소되고 우울함 밖에 안 남음.. 


그 우울함이 아직도 지속 중이고..


진짜 작년에 돈 아낀다고 먹는거 누구보다 째째하게 아끼고, 친구들이랑 술도 잘 안 먹고, 


적금 꼬박꼬박 50만원씩 넣고 휴대폰 통신사도 7만원짜리 요금제 쓰던거 KT 알뜰폰으로 바꿔서 월 5,390원으로 해결했는데.. 이게 다 무용지물이 되어 버림 ㅜㅜ


이제 월디페 같은 축제도 못 가고, 벚꽃놀이도 맘대로 못 가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도 연말 콘서트도 못갈 것 같고..  


목욕탕이나 영화관도 눈치 보면서 가야 되고.. 


이런 불편한 삶이 평생 지속 되는건가 ? ㅜㅜ 


문득 겁나고 좀 마음이 싱숭생숭해..


지금 나만 코로나 평생 종식 안 될 것 같아? ㅜㅜㅜㅜㅜㅜ 나 유럽 여행 좀 가고 싶다고..

추천수1,280
반대수74
베플ㅇㅇ|2020.08.26 19:58
ㄹㅇ 중국 진짜 죽이고싶음
베플ㅇㅇ|2020.08.26 19:15
가끔 유튜브에서 옛날 예능 다시보는데, 밖에서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뭔가 아련하면서 기분 이상해.. 나만그래?
베플ㅇㅇ|2020.08.26 18:31
2020년은 진짜 뭘까.. 최악의 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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