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청 뚱뚱한 편은아니고 통통정도? 그냥 과체중.. 158 60초반이야 59왔다갔다 할때도있는데 아무튼 그냥 언젠가부터 살이 다룩디룩찌고 엄마도 돼지라고 그러고 오빠도 맨날 돼지같다그러고 작년에 우리반 남자애들이랑 싸웟을때도 돼지년이라 욕먹고 여자애들이나 남자애들이나 너 살빼면 ㅈㄴ이쁠듯 이란 말도 이제 지겨움 난 내가 못생겼다 생각안하는데 물론 살빼면 죽여주게 이쁘긴 하겠지 ㅋㅋㅅ 비율도 ㄱㅊ고 몸라인도 ㄱㅊ고 살이긴하지만 가슴도크니까 근데 요즘 들어 이런얘기들이 쌓이고 쌓여서 어느샌가 내가 너무위축된거같아 친구랑 얘기하는데 솔직히 고1때부터 팔뚝살이랑 뱃살때문에 학교에도 항상 가디건 걸치고 다니거 더운데도 벗지도 않았음 팔뚝살이랑 뱃살때문에.. 그리고 밖에 나갈때도 ㅃ짧은 반바지도 못입겠더라 터질거같은 내 허벅지가 짜증나서 튀어나오는 팔뚝살이랑 뱃살이짜증나서 나를 드러내는게 그냥 두려워졌어 이정돈 아니었는데 내가 언제 이렇게 됐나 싶어.. 살에집착하고 남들이 보는 시선에 집착하고 다른 부분에서 자존감이 아무리높아도 살때문에 다 가려지는거같아 남들한테 들은 욕들때문에 쟤도 날 돼지라 생각하겠지 저사람들도 나보고 뚱뚱하다고 생각하겠지 이런생각밖에 안들어 밥먹으면 죄책감들어 근데 막상 살빼려고 하면 실패하고말아 이젠 아무힌테도 날 드러내고 싶지않다는 생각을해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고 자존감낮아지고 나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내가 너무싫어서.. 그냥 난 먹는게 좋고 행복하고 맛있는게 좋을뿐인데 그런내가 싫어지고 거울볼때마다 살이 디륵디룩 쪄있는 내가 너무싫어서 진짜 다이어트해야겠어 남들을위해서가아니라 나를위해서.. 언제까지 날 미워할순없ㅈㄴㅎ아ㅜㅜ 나 화이팅해볼게 응원해줘얘들아
이땐 아마 50키로 후반대였던거같아.. 하 진짜석상해 이글쓰는데도 울었다니까 ㅋㅋㅋ 고3병인가 요즘 공부도안되고 자존감이 너무낮어진거같다 나답지않다~~ 빨리 수능끝나고 운동열심히하고관리 ㅈㄴ해서 나 돼지년이라 한새기들한테 복스할구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