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설날에 차에서 귤 조카 까먹었더니 오줌보가 터질거같았는데 차는 거의 걷는속도로 기어가고 내비에 찍히는 휴게소 소요시간은 계속 늘어만 가고 그와중에 꼴에 자존심은 있다고 갓길에서 싸는건 극구거부하고 3시간 참다가 결국은 차에서 오줌쌈 차에서 뭐 샤워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오빠한테 절대 보지말라고 신신당부하고 바지벗고 물티슈로 다리랑 가랑이 닦고 여벌옷 없어서 그냥 밑 홀딱벗은채로 담요로 가리고 혼자 울면서 앉아있었음 휴게소 도착해서 엄마가 바지사서 갖다줘서 그거입고 그날내내 노팬티로 지냈다 ㅅㅂㅋㅋㅋㅋ 지금은 걍 무덤덤한데 그땐 진짜 충격 컸었음 오빠놈 별걸로 다 나 놀리는데 그때 나 너무 충격받은거 알아서 그때일은 입 벙긋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