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알까?
너 말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고 좋은 사람이래
니가 그렇게 싫다고 했던 내 모습들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매력으로 보인대
근데 나는 그런 얘기 들을수록 슬퍼
내가 제일 사랑하는 너만 정작 그걸 모르고 날 버렸다는게
다 아는데 너만 몰랐다는게 미치도록 슬프다
헤어진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니가 연락올까봐 핸드폰 확인하는 내가 싫다
나도 나 좋다는 사람 만나고 싶은데 안되네
어제도 라디오에서 너랑 같이 자주 듣던 노래가 나오길래 길가에 차 세워두고 한참을 울었어
보고싶어
미안한데 너도 불행했음 좋겠다
꼭 잘 못지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