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빨래감 말린 후 빨래통에 넣기
샤워 후 화장실 선반에 물 고인거는 수건으로 닦아주기
빨간물때 보이면 화장실용 수세미로 닦기
결혼 전에는 저게 기본인줄 알았다. 기본 아닌가? 이것 또한 내 잣대고 내 기준인가?
입주한지 이제 1년 조금 지났는데 상대방이 쓰는 화장실에는 욕조에 빨간 때는 물론이요 검은 곰팡이도 생긴다 보고도 청소를 안하네. 자기 기준은 안더럽단다. 몰아서 한단다.
눈에 띄고 신경쓰는 사람이 청소해야한단다.
내 위생 기준이 높다는데 내 위생 기준이 높다고? 참..
대화를 해도 뒷풀이되는 ......
답답해서 일하기 전에 넋두리를 해본다. 이렇게라도 써봐야겠다..
<추가>
결혼하신 분들 서로 위생기준이 다른거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대화라는건 아는데 의견이 좁혀지지가 않아요..
이렇게 되면 비교적 더 청소하는 쪽이 계속 해야하는거잖아요..
(예를 들자면, 위에 적은 세가지에 대해서는 제가 속터지는거 감내하고 챙기고 닦아야하는거죠)
제가 엄마인가요? 엄마랑 같이 살아도 이렇게는 안하겠다 ㅡㅡ 쓰다보니까 또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