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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떄문에 너무 답답해요

유나 |2020.09.01 21:49
조회 773 |추천 2

제목 그대로에요

가족 떄문에 너무 답답해요...

어디까지나 제 입장에서만 쓴 글이기에

읽으시면서 이기적이다, 투정이다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혹시나 만에 하나, 온전히 제 잘못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시거나

안쓰럽고 짠하다면 '그래도 잘 자랐다' 고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글이 많이 길어요,미리 죄송합니다....!

 

글솜씨도, 돈도, 연애운도, 당연하지만 결혼 생각도 없으므로 음슴체 갈게요

 

서울에 사는 32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하게 생긴 여자임

길에서 마주쳐도 2초 안에 기억에서 사라질 수 있는 외모를 가짐

가족구성원은 부모님, 나, 여동생 하나

현재 어린이 관련 일을 한 지 9년정도 됨

아동 관련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느낀 건

우리 가족은 문제가 많구나+ 이런 가정에서 보고 자란 게 있으니

결혼해서 아이 낳는 건 생각도 하지 말고 살아야지 이렇게 두 가지였음

 

저렇게 느낀 이유도 별 거 아니라면 아니지만 당하는 내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임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제일 큰 원인이 아빠라는 사람.

지금보다도 남아선호사상이 심했을 60년대에

8남매 중 밑에서 두번째로 태어나 학창시절 내내 우등생 소리를 듣고 다녔다고 하며

형제 중 유일하게 이름만 대면 알법한 4년제 대학에 진학한 걸 보면

우등생이었다는 게 없는 소리는 아닌 듯 싶음

방금 이야기한 이유들로 인해 주변에서 칭찬만 받으며 자라서인지,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지, 아니면 주변 환경과 성격 두가지가 합쳐져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있으면 내 기준이긴 하지만'내로남불+나는 맞고 너는 무조건 틀려' 가 좀 많이 심함

 

1. 가정폭력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보고 ,듣고, 겪으며 자란 일들임.

어렸을 때~20대 중후반까지의 대상은 엄마였음.

말로는 흔히 있을 수 있는 부부싸움이라지만 따져보면 일방적인 폭력 행사였음

말로 폭력을 휘두르면서 사람의 자존감을 깍아 내리는 건 기본이고

툭하면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된다'며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다반사.

대표적인 게 도장을 파야 되는데 도장 값을 안 준다.....

방어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할퀴어 상처가 났는데 어디서 감히 여자가.....

이외에도 기억도 안나는 온갖 이유로 폭력을 행사했는데

몇년 전부터 이게 나한테 옮겨옴.

자기 말을 안 따른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의견을 내놓거나 하면

그 순간부터 싸가지없이 말대꾸한다는 표현과 함께 윽박지르고

손이 올라감(실제로 뺨을 맞은 적도 있음).

기본적으로 신체적인 폭력만 폭력이라고 생각하며

그조차도 정당한 이유를 만들어서 때리는 케이스.

최근에도 소리지르면서 때리려는 시늉을 하길래 이러는 것도

폭력으로 들어가는 건 알고 있냐 했더니 그럼 고발하라 함.

 

2. 차별

아까도 말했지만 밑에 여동생 하나 있으며 나와는 여러 가지로

정반대의 성향을 가짐.

사이가 안 좋다기보다는 그냥 서로 저게 살아는 있구나, 하는 정도.

동생이 맨날 엄마한테 하는 소리가 '왜 그렇게 언니한테 맞춰주냐'인데

난 오히려 동생이 나보다 더 많이 혜택을 받으면서 자랐다고 생각함.

 

호칭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게 동생을 부를 때는 'ㅁㅁ야~', 혹은 '작은딸'인데

나를 부를때는 너, 딸년, 식모가 기본이었음

딸년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이야기했을 때에도 한 번 맞을 뻔 했는데

딸한테 딸년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지 주변에 물어보라고 했더니

그 이후에는 딸년이라고는 안 하지만 딸이라고도 안 함.

식모라고 부르는 이유도 단순함.

배가 고프면 기본적으로 요리라고도 할 수 없는 것들을 해서 먹는데

대표적인 메뉴가 김치볶음밥과 라면, 계란후라이임

간혹 떡볶이 정도만 해서 먹는 편인데 요리를 잘 하니 식모라고 함.

심지어 요리학원을 보내서 식당을 차려야겠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학원을 다니는 비용부터 만에 하나 식당을 차리게 될 경우

그에 필요한 모든 금액은 당연히 내가 부담하라는 식임.

 

그리고 보통 고등학생 때에는 수능+대학 입학 준비를 하느라

과외나 학원을 보내주거나 하다못해 문제집 정도는 한두 권이라도 사주지 않음?

난 괴외,학원은 물론이요 문제집도 안 사줘서 그나마 날 예쁘게 봐주신

과목 선생님들께 한두 권씩 얻어서 도서관 다니며 공부함.

근데 공부 습관 자체가 안 잡혀있고, 공부에도 관심이 없으니

내가 봐도 4년제 대학은 무리였고 어찌어찌해서 전문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함

니가 죽어라 공부를 안 해서 전문대를 간 거라며 등록금이 아까우니

재수해서 4년제 대학에 가라는 걸 큰아빠와 친척언니들이

재수해도 정말 지원 받을 거 다 받으면서 죽기살기로 해도

크게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고, 그냥 자기가 가고 싶어하는 곳 보내라고

말려줘서 간신히 입학함.

또 고 3때에는 '다 컸으니 집안일 좀 도와라'라는 핑계로 설거지, 빨래, 요리같은 걸 다 했음

 

동생이 고2가 되면서 디자인 쪽으로 대학을 가고 싶다 하니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학원을 보내줌

고3이 되니 '쟤는 고3이라 공부해야 하니 니가 집안일 좀 챙겨라' 함.

......????????나는 고3때도 학원은커녕 밤 열시에 와서 집안일 했는데????

 

초딩시절에도 나는 배우고 싶은 운동,악기 하나도 못 배웠는데

(악기 값이 부담된다고 방과후 교실도 안했음)

동생은 중학교 올라갈 때까지 피아노배우고

방과후교실로 바이올린도 배움.

 

3. 지원 x

아무리 중산층이라도 자녀가 원하는 걸 금전적으로 100% 지원해주는 건 오버임.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난 상대적으로 동생에 비해 지원받은 게 적음

그럴 땐 정서적이라도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잘못을 해서 혼날 땐 엄격하게 혼내더라도 잘한 일이 있거나 칭찬받을만한 일이 있을 때

잘 했다, 고생했다 한마디 해주고 인정해주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봄.

그리고 당연히 자아가 있고 각자 생각이 다른 게 당연하니 의견이 다를 땐

얘기하면서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하고

조율할 수 있는 일들이 있지 않음???

정서적 지원이라고 해서 많은 걸 바란 게 아니고 딱 저정도만 해줘도 좋겠다 싶은데

막상 우리집 분위기는 '어디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싸가지없게 감히 토를 달아?!' 쪽에 가까움

저런 일이 한두 번도 아니고 30년 넘게 반복이 되다 보니

이제는 그냥 말해도 소용이 없겠구나 하고 말을 안 하게 됐는데

그럼 또 말을 안 하면 어떻게 아냐고 난리임.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음

 

4. 경제권

맨 위에도 썼지만 현재 아동 관련 직종에서 9년 남짓 일을 함.

이직하면서 공백이 생겨 쉰 기간을 빼고, 경력증명서상으로 9년임.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쪽 일은 호봉 인정받기도 힘들고, 기본급 자체가 그리 높지 않음.

경력 9년찬데도 기본급만 따졌을 때 160만원대고

그나마 이것저것 지원받는 돈들을 합쳐서 간신히 200 채움.

근데 진짜 여태까지 모아둔 돈이 거짓말 안 하고 십만원도 없음.

가장 큰 이유는 내 거지같은 소비패턴임.

돈이 들어오면 먼저 일정 금액 저축을 하고, 남는 돈을 쪼개고 쪼개서

한 달 생활해야 한다는 이론적인 내용은 알고 있음. 근데 딱 거기까지임.

머릿속으로 알고 있는 것을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의지가 없는) 케이스고

이에 대해서는 변명할 여지가 전혀 없음.

굳이 변명을 해보자면 위에서 얘기했던 내용 중 지원을 받지 못한 게 나름 상처였고

그때문에 지금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 내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돈을 모으는 일이 됨.

물론 일을 쉬는 동안에는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지원해주시긴 했지만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생활비+a로 드리기로 약속함.

근데 이것도 불만인 게 내 나이 정도면 돈을 빡세게 모아서 재산도 좀 있어야 하고

결혼해서 애도 낳아야 되는데 돈이 없으니 결혼이나 할 수 있겠냐 함

 

5. 직업 후려치기

내 직업 특성상, 결혼생각 1도 없지만 만에 하나 결혼해서 애를 낳고도 할 수 있는 일이고

40대,50대가 되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임.

실제로 현재 같이 일하고 계시는 분들도 그렇고 전 직장, 그 이전의 직장에서도

정년을 앞두신 분들도 많이 계셨음.

나중 가서 다른 일로 갈아탄다 해도 아직 30대기 때문에 기회가 없진 않다고 생각함.

 

아빠라는 사람은 올해 환갑. 보함 설계사+장학숙 관리인(계약직)이 직업임.

잘은 모르지만 보험 설계사의 경우 기본급이 있기는 하지만

보험 계약을 하고 받는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수입이 된다고 들음.

한마디로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계약을 따내지 못하면 돈이 안되는 직업.

특히나 보험 일을 하면서 계약한 것처럼 올리기 위해 이것저것 보험을 든 것도 많고

계약을 맺는 대신 일정 기간동안 보험금을 대신 내준 적도 몇번 있다고 들어서

손해를 보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봄

장학숙 관리인 역시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계약직이다 보니 수입이 크게 되지는 않을 것 같음.

 

근데 본인 직업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해본 건지, 내 직업이 만만했던 건지

니가 지금 하는 일을 나이 40,50 먹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냐 함.

처음에 저 얘기를 들었을 땐 내가 취미로 하고 있는 것들을

친척언니가 쇼핑몰로 해서 월에 몇백씩 번다더라, 하는 얘기들을 하며

요즘 온라인으로도 쇼핑몰을 많이 한다는데 그런 쪽으로 알아보라면서 이야기함.

 

참고로 나한테는 취미, 언니한테는 일이라는 게 석고방향제와 캔들임.

나는 그냥 내가 쓸 것+간혹가다 선물할 것 해서 정말 기본적인 걸로만 만들고

kc 인증, 유통경로, 가장 중요한 솜씨 등의 문제로 판매를 생각해본 적도 없고

어쩌다 한 번 날잡고 만들 때마다 이상한 냄새가 나네, 미세먼지 나오네 하면서

불평했던 걸 기억하고 있어서 굳이 지원해줄 것도 아니고,

남의 직업을 깍아내려가면서까지 저런 얘기를 하는게 좀 이상하다 생각했었음.

이때 그냥 넘어간 게 화근이었나봄.

 

며칠 전 '니 직업을 40~~~' 이 얘기를 또 하길래 좀 화가 나서

'왜 자꾸 남의 직업을 후려치냐'라고 얘기함.

그 순간 나온 반응이 '확이씨. 내가 언제 니 직업 후려쳤냐!!!!!'였음.

자기 직업이 니 직업보다 못한 건 알고는 있냐면서

어디서 싸가지 없게 눈 동그랗게 뜨고 따박따박 말대꾸하냐며.....

이래뵈도 나 나름 소심하고 여린 여자여서 몇년 전까지는

큰 소리가 나기만 해도 울었음. 요즘에는 나름 말대꾸함.

 

그럼 지금 한 말이 후려친 거 아니면 뭐냐, 내 주변에만 봐도

나이 40,50 먹고 하시는 분들 많다, 왜 자꾸 남의 직업 깍아내리냐.

나 또 맞을 뻔함. 싸가지가 없어도 저렇게 없다며, 어디서 저런 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함.

아빠 성격 닮아서(실제로 엄마한테, 친척들한테 제일 많이 듣는 말임) 그렇다 할까 하다가

그냥 콧방귀 끼면서 무시함.

그랬더니 니가 가족들한테 해준 게 뭐가 있냐, 천원 하나 써봤냐 하면서 날뜀.

여름에 내가 먹고 싶어서 내거 사는 겸 겸사겸사 아이스크림 사다놓은 건 기억에 없나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ㄱㅊ치킨 먹고 싶을 때 여유있게 시켜서

같이 먹은 건 새까맣게 잊어버렸나봄.

친척들한테 다 말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게 만들어주겠다는데

이미 친척들한테 다 얘기해놓음.

고모들이 나만 보면 너만 먹지 말고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라고,

콩 한쪽도 나눠먹는 게 가족이라고 잔소리함.

어차피 이미 자기 입장으로 얘기 다 퍼트려서 소문내놓고 왜 또 저러나 싶어서

하라고, 친척들한테 얘기하라고 그럼. 그랬더니 더 날뜀.

그러다 제 풀에 지쳐+옆에서 엄마가 말리는 시늉하니 두고 보겠다며 들어가서 잠.

 

전에 거실에서 엄마랑 아빠랑 둘이 얘기하면서 엄마가 물어봤었음

왜 xx한테만 유난히 그러냐고. '뭘 해도 안 예쁘고 꼴뵈기 싫다.'가 대답이었음.

어차피 뭘 해도 밉게 보이고 꼴뵈기 싫다면서 뭘 자꾸

두고 보네 지켜보네 하는지 모르겠고,

서로 스트레스 안 받게 문제 안 일으키고 없는 사람 취급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아마 없겠지만 저러는 사이에 엄마는 뭘 했냐 하실 수 있음.

솔직히 문제를 키웠으면 키웠지 뭔가 해결에 도움을 준 적은 없음.

나한테는 와서 '니가 잘못했고 어쨌든 너보다 어른이니 니가 먼저 사과해라.'라고 해서

내 기분을 더 상하게 만들고 아빠한테는 반대로 내 편을 들어서

서로 반감만 더 일으키는 상태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당사자가 싫어해도 앞날을 생각해서 해야 하는 일이 있고,

싫어하는데 굳이 할 이유도 없는 일이 있잖음.

나한테는 그게 방청소임.

남들이 보기에는 좀 많이 지저분해 보여도 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당장 눈에 안 보여도 후보지 1,2,3,4 중에 한 곳을 찾으면 개중 한 곳에 있음.

그리고 내 물건에 멋대로 손대는게 정말 싫음.

이 물건이 쓰레기 같아 보여도 나한테 중요하거나 소중한 물건일 수 있고,

보이는 그대로 쓰레기일 수도 있는데 자기가 보기에 쓰레기라고

버리거나 자기 마음대로 정리해서 결국 내가 다시 한 번 정리히게 만듬.

내가 이걸로 하도 난리치니까 오죽했으면 동생이 엄마한테

'저렇게 싫어하는데 왜 자꾸 건드려서 짜증을 내게 만들고 싫은 소리를 듣냐'고 함.

그리고 아빠랑 싸우는 일이 생기면 항상 하는 말이 있음.

예전에는 착하고 순했는데 추리소설 때문에 성격이 이상해졌다고.

 

집에서는 좀 많이 지랄맞고 까칠하고 이기적이고 싸가지없다는 소리 듣는데

막상 밖에 나가서는 다투거나 문제를 일으킨 일이 거의 없음.

사회성이 부족해서 맨날 만나는 친구만 만나고 연락하는 친구만 연락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났을 때 말도 안되는 걸로 시비걸거나 하진 않음.

텐션높아서 보고 있으면 좋다는 얘기도 어쩌다 한두 번 들어봄.

 

근데 저 '추리소설 떄문에 성격이 이상해졌다'는게 이해가 안 되서

친구한테 상황설명 후 저 말을 함께 전달했더니 친구도 어이없어함.

그 친구도 가정환경이 좀 복잡하고 나보다는 훨씬 철든 친구라

어지간하면 나보다는 냉정하게 상황판단하는 친구인데

얼른 돈 모아서 독립하는 게 낫겠다고 얘기함.

얘기 마무리할 때쯤 내가 농담으로 추리소설 읽어서 성격이 이따위가 된 거면

ㅎㄹㅍㅌ나 판타지를 읽었으면 마법사가 됐을 거고,

종교서적들을 읽었으면 성인성녀가 되지 않았을까 했더니 그친구 '니가?ㅋ' 옴

 

어쨌든 집안 분위기가 이런 식이다 보니 이제는 가족이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다 내 적이라는 생각과 함께 피가 섞인 게 불행이구나 싶음.

진짜 지금부터라도 돈 빡세게 모아서 내년 이맘때쯤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연락 다 끊고 독립할 생각임.

 

쓰다 보니 투정부리고 싶고 징징거리고 싶은 일들이 많아서

내가 생각해도 글이 너무 많이 길어졌음.....근데 줄이고 싶진 않음..........

혹시나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드릴 건 없지만 사랑과 감사를 드릴게요.......!

그리고, 정말 만에 하나 조금이라도 짠하거나 안쓰럽거나 그 외

비스무리한 감정이 생기셨다면,

잘 버텼다, 잘 컸다 하고 한 마디라도 남겨 주시면 더더더더 힘 내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뿅!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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