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는 여자 이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뷰티인사이드> (2015)
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신의 한 수 장면은
바로
이진욱과 박서준의 역할을 바꾼 것.
백종열 감독이 실제로 언급했음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박서준은 영화 초반부에
"스테이크가 좋아요, 초밥이 좋아요?" 라는 오글거릴 수 있는 대사 살리고
설레는 첫 키스 하는거에 찰떡
이진욱은 영화 후반부에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많이 늦었죠?"라고 쿨내나게 이야기하고
찐한 키스 하는거에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