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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라면 전문대랑 지거국중에 어디갈거

ㅇㅇ |2020.09.04 22:05
조회 884 |추천 1
방송사로고땜애 짤려서 다시올림 ..

제목보고 ㅅㅂ 당연히 지거국이지 미쳤나 ??? 하는 애들 조카 많을거임 나도 앵간하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함 근데 내가 이런 상황이 닥치니까 고민된다

난 원래 명지전문대 청소년교육과 갈려고 했음 나 경기도 사는데 명전이 서울에 있으니까 지방으로 안 내려가도 돼고 적성에도 잘 맞고 청소년과 취업률도 문과에서 탑3안에 든다고 하길래 ㅇㅇ 명전이 청소년쪽으로 나름 알아준다고도 하고

근데 솔직히 전문대잖아 그게 조금 마음에 걸리더라 그렇다고 지방 이름없는 사년제갈려고 밑으로 내려가서 살긴 싫고 그래서 좀 높은 학교를 알아봤는데 다 수능최저를 맞춰야 하더라고 (나 수능 노베임) 근데 충북대가 3합 12라길래 이정도면 잘하면 맞출수 있겠다 싶은거임

근데 내가 그동안의 시간을 수능공부에 쏟아서 그 학교를 갈만큼의 메리트가 있을까 싶음 당연히 지거국이니까 메리트는 있겠지

근데 일단 내가 가고 싶은과가 없어 이건 그렇다고 치는데 솔직히 타지로 내려가서 안 맞는 공부하면서 버틸수 있을까 ..? 싶은거야 그리고 졸업하고도 취업도 그 지역에서 해야하는데 난 그럼 계속 청주에서 살아야 함 (청주 비하하는거 아니고 난 되도록이면 지금처럼 수도권에서 살고싶음 계속)

내가 그나마 갈려는 과가 경영이나 사회학과인데 경영은 마케팅쪽에 내가 관심있어서 생각해본건데 회계랑 수학 공부를 하기엔 적성에 안 맞아서 너무 힘들거 같단 말임 사회학과는 취업이 좀 힘들다고 하고

근데 대학백과 찾아보니까 충대경영 나와도 대부분 그쪽 지역 중소로 빠진다고 하는데 중소월급이랑 청소년지도사 월급이랑 비슷하더라고 솔직히 비슷한 월급인데 타지에서 안 맞는 일 하면서 돈 버는거랑 수도권에서 잘 맞는 일 하면서 돈 버는거중에 후자가 낫잖아

근데 지거국 4년제 메리트를 포기하기엔 좀 아쉬움 물론 내가 수능공부를 해서 최저를 맞춰야 충북을 붙던 말던 하겠지만 ..

쨋든 요약하자면 고생 해서 대학 간판 vs 고생 좀 덜 하고 대학 간판 포기하고 적성 맞는 일

결론은 최저 맞추기위해서 수능공부를 해야하나 이거임

+ 충북 나와서 청지사 하라는 사람도 있을텐데 청지사 할거면 충대 갈 필요가 없음 짜피 원래 하던 공부랑 달라서 더 번거로워 지니까 (청소년과를 가야 청지사 자격증 주어지고 그 자격증이 잇으면 취업할수있음 근데 청과를 안가면 자격증 시험을 따로 공부해야하는데 비교적 따기 어려움)



사진은 걍 이뻐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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