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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뭘까?

100퍼센 |2020.09.05 06:44
조회 256 |추천 1

 

어느 10월의 화창한 가을 날씨의 월곶동...


은지와 심윤일은 월곶포구에 있는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은지는 심윤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앉아 자신의 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월곶포구는 어느새 석양이 드리우고 있었다. 은지가 자신의 폰을 하늘을 향하게 한뒤 사진을 찍고 심윤일에게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윤일아 사진 이쁘지 않냐?” 그러자 심윤일이 사진을 잠깐 본뒤 “그러네..이쁘네 잘찍었네”하고 말을 했다.


둘이 이런저런 잡담을 하면서 낄낄대며 웃다가 갑자기 은지가 자신의 이어폰 한쪽을 심윤일에게 끼어주고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Give Me Your Tonight”을 재생 했다. 심윤일은 은지에게 “이 노래 은지 너가 좋아하는 노래네.. 나도 이노래 즐겨듣지..”하고 말을했다. 


그러자 은지가 “응..난 이상하게 허밍 어반 스테레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심윤일 니가 떠오른단 말이야...왜 일까?” 그러자 심윤일이 “그거 참 이상하네...ㅎㅎ 난 니가 허밍 어반 스테레오 라는 가수를 나한테 알려주지 않았다면 죽을때까지 이런 가수가 있었는지도 몰랐을거야..” 하고 말했다.


둘은 계속 20분 정도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가 은지가 심윤일에게 배고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지는 심윤일에게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말을 했다. 둘은 벤치에서 일어나 월곶동에 있는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를 시킨뒤 매장 2층으로가 햄버거를 먹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결혼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다가 은지가 심윤일에게 “너도 은근히 바람기가 있더라?”라고 말을했고..그 말을 들은 심윤일이 기가막히다는 표정을 지으며 은지에게 “내가?... 전혀 아닌데... 난 한여자랑 사귀고 있을때는 절대 다른 여자를 생각하지 않는다고...그런 나에게 바람기라니...말도 안돼..”


둘은 서로 낄낄대며 웃으면서 햄버거를 먹고 롯데리아 매장을 나왔다. 날은 어두워져 가고 있었고 은지와 심윤일은 심윤일이 사는 월곶동의 아파트로 손을 잡고 걸었다. 롯데리아 매장에서 심윤일의 아파트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거리였고 둘은 곧 심윤일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둘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가볍게 아무말 없이 키스를 했다.


은지는 심윤일의 방에 놓아두었던 가방에 자신의 노트북을 넣고 차키가 가방에 있는지 확인하고 홍성에 있는 자신의 집에 가려고 하다가 심윤일에게 “윤일아 나오늘 너네집에서 자고가면 안될까? 그냥 가기가 싫은데...왠지..뭐랄까...그냥 오늘밤에 운전해서 홍성까지 가기 싫고 말이지...”


그러자 심윤일은....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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