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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이렇게 한다

ㅇㅇ |2020.09.05 20:42
조회 1,604 |추천 5
ㅈㄱㄴ
내가 지금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가 있는데 시기상 고백도 뭣도 못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자연스럽게 접든 고백을 해보든..

(참고로 난 여자고 상대방은 남자야!)

1. 웃긴 얘길 하면 나도 모르게 내 진짜 웃음이 나온다

잘 모르거나 덜 친한 사람들(비즈니스 관계) 앞에서는 가짜 웃음하지 않아 다들? 나만 그런가.. 난 가족이랑 진짜 진짜 진짜 친한 애들 앞에서만 내 찐 웃음소리 나오거든! 마음이 편해서 그런 것 같아. 근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도 마찬가지야 "너한테 내 진짜 웃음소리를 들려줄 만큼 난 너가 편해" 이걸 보여주게 되는 것 같아!

2. 그 사람이랑 눈을 안 마주치려고 하지만, 어쩌다 마주치게 되면 피하지 않고 그냥 계속 쳐다본다

난 상대방한테 직접 내 마음을 전하기 전에 들켜버리는 게 무서워서 최대한 티를 안 내ㅋㅋ 그치만 내가 내 마음에 대한 확신이 서게 되면 적극적으로 티 내지! 그래서 평소에 나서서 그 사람 눈에 띄려고 하거나, 눈 마주치려고 계속 쳐다보거나 하진 않아. 근데 우연히 눈이 마주치게 되면 막 놀래면서 피하진 않아 왜냐? 애초에 상대방도 나랑 같은 입장일테니까! 정말 우연으로 서로 쳐다보게 된 거면 말 그대로 우연일 뿐이고, 그게 아니라면 상대방이 일부러 쳐다본 걸 텐데 그거면 뭐.. 그냥 좋지ㅋㅋ 그래서 상대방이 시선 돌릴 때까지 그냥 나도 자연스럽게 눈 마주치고 있어. 아 그리고 서로 모르는 사람이라도 3초 이상 서로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호감이 생길 가능성이 높대!

3. 당연한 얘기지만.. 그 사람이 한 말 하나하나 다 기억한다

설명은 생략.
근데 내가 궁금한 건 상대방한테 호감이 없어도 그 사람의 엄청 세세한 걸 기억하나? 이건 내 얘긴데.. 걔가 나에 대해서 모를 줄 알았던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걸 알고 있더라고. 시간도 좀 지났는데 그걸 알고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으면 그래도 나한테 어느정도 관심은 있다고 봐도 될까?

너네도 댓글에 이어서 써줘! 짝사랑 너무 힘든데 너무 재밌다 그래서 포기 못해...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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