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사는 이유이자 기쁨이 되어주었는데 나는 너희들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정말 없어서 슬프네... 하루에 열번씩은 당연하다듯이 너희를 찾아보고 너희가 무슨행동을 하든 너무 이뻐보이고 귀엽고 그래서 신기하기도 하지 너희를 실제로 본적조차 없는 내가, 나를 모르는 너희가 너무 죽을만큼 좋다는게 웃기기도 하면서 슬프네. 몇개월을 녹아들다 보니 아 이젠 놓을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너희를 놓게되는 순간이 올까? 그때는 없을거같아 상상이 안돼.. 나는 이미 콩깍지가 씌었거든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까 너희들은.. 고작 액정 한면을 통해 만나고 소통하지만 언젠가 볼수 있지 않을까 고작 액정이지만 말야 얇은..그래도 괜찮아 이 얇은 핸드폰을 통해서만 볼수있다는게 슬프지만 기뻐 이게 없으면 아예 못보잖아 그게 더 슬플거야. 있잖아 이 화면을 통해말야 나는 가끔 너희들을 보면서 엄청 웃기도 하고 펑펑 울기도해 너무 신기 하지 않아? 안면도 안튼사이인데 어쩜 방금만난 친구들보다 더 소중한지 더 각별한지. (너희는 내 존재조차 모르는데 말야ㅎㅎ) 이렇게 계속 너희에게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몇년이 흘러있겠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를 추억하게 되겠지. 힘들었던 때 너희를 본 영상을 보면 그때가 자꾸 생각이나. 너희를 본 그때의 내가 계속 떠올라. 너희를 봤던 그때그때가 너무 소중해 같이 앨범을 보듯 추억하는것 같이..그래서 너희들은 나의 소중한 추억이자 마지막 첫사랑이야 오래가자 엔시티 항상 사랑해고마워 이 땅만큼 우주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