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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본인을 하인 취급했다며 발로찼어요

|2020.09.10 21:51
조회 18,608 |추천 4
안녕하세요. 전 30세 여자고, 남자친구는 35살 입니다.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여 글을 올리니 의견부탁드립니다.

요즘 코로나라 남자친구랑 같이 제집에서 데이트 중이었습니다.
제가 버블티랑 탕후루가 먹고싶다했고, 남자친구가 나가서 사온다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나간지 40분이 지났는데도 집에 돌아오지않아
언제오냐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곧 도착했어요. 근데 오자마자 아까 통화상의 제 말투가 짜증스러웠는지 왜 짜증을 내냐 배달시켰냐 하인취급하지말라 등의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처음엔 아 내가 너무 짜증스럽게 말했나? 잠깐 미안했지만 계속되는 폭언에 그만하라며 대화를 거부했습니다. 저정도의 짜증을 들어야 할만큼 잘못했다고 생각하지않았어요. 근데 제가 대화를 거부하자 누워있는 절 발로 세게 찼어요 세번이나.
그 순간부터 제 입장은 어떤 상황이었든 폭력을 저지른 너의 잘못이다 였고,
남자친구의 입장은 상황을 만든 제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둘다 사과는 하지 않았구요.

이 상황에서 저와 남자친구 누구의 잘못이 더 큰가요?
헤어지는게 정답인가요?
추천수4
반대수150
베플|2020.09.10 21:57
누워있는 사람을 발로 차다니... 계속 만나면 조만간 뺨 맞을테고 결혼하고나면 주먹으로 세시간 맞을 수도 있어요.
베플ㅇㅇ|2020.09.10 21:52
아직도 안 헤어졌어요? 발로 걷어채이고도 정신못차리니 뺨이라도 몇대 맞아봐야 깨달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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