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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없어 창문에 낑긴 사건~ㅠ

붕붕어 ~ |2008.11.15 23:21
조회 862 |추천 0

안녕하세요 ㅋ...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2살의 여성입니다 ㅋ ~

 

참 오랜만에 톡을 쓰네요.... ㅋ

 

오랜만에 쓰려니깐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ㅋㅋ 참... ㅋㅋ

 

제가 또 재미있게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리 ㅋㅋ...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고 지금부터 제 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날짜는 11월 13일 목요일이였네요 ㅋㅋ...

 

열심히 친구들이랑 놀다가 거의 오후쯤 되서 집에 들어왔는데 집 문이 잠궈있었습니다.

 

그 날 따라 집에 매일 있던 동생도 병원을 나간지라 ㅠ...

 

동생이 돌아오려면 한참걸릴 것 같아서 여기저기 집을 돌아다니다 보일러실쪽의 창문이 열려있

 

더라고요 ㅋ...(저희 집이 단독주택이라서ㅋㅋ)

 

그래서 여기저기 눈치를 살피다 사람이 안온다 싶길래 일단 가방이랑 자켓을 집안으로 벗어

 

던지고 다시 한 번 눈치를 살피다 다리한 쪽을 집어넣고 거의 다 들어갔을 쯤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아가씨 거기서 모해요?"라는 묻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창문에 낀긴채로  "집열쇠를 잃어버려서 지금 창문 넘어가는건데요..."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아주머니께서는 핸드폰을 꺼내며 112에 신고를 하시려고 하셨습니다...

 

저는 겁이나는 나머지 거의 울먹이며 "아주머니 진짜 저의 집 맞거든요 ㅠ"라고 하며 핸드폰으

 

로 동생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때마침 동생이 도착해서 문을 열었는데 창문에 낀긴 제 다리 한쪽이 안 빠지는 것이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은 다 몰렸지... 얼굴은 팔릴 때로 다 팔렸지... 안 빠지는 다리는 아프고...

 

저리지...ㅠ 아 참 이 보다 난감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걸지켜보시던 동네 아저씨께서 한 연장?!을 들고 오셔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시다가

 

겨우 빼냈습니다...

 

창문에서 겨우 빠져나온 저는 참으로 처참했습니다...아~~!ㅠ

 

이제는 동네 창피해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닐지 ... 아픈거보다는 쪽팔리다는것이 ㅠ

 

더 황당했던 건 집에 와서 아무리 가방을 디져봐도 없던 열쇠가 나왔다는 점이 ...

 

사람 맥을 더 빠지게 하더군요...ㅋ;;;

 

도대체 전 왜이럴까요 ㅠ ~ 매일 하는 일 마다 실수 사고투성이니 ;; ~;;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 이사를 가야되나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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