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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논란 다 떠나서

과거논란 다 떠나서 ㅋㅇ ㄴㅋ가 팀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아냐
쟤네는 일단 마인드 자체가 글렀음
인터뷰하는거 연습하는거 가만히 보면 한연생들은 내가 어떻게 하면 실력이 좋아질까, 내가 어떻게 해야 무대를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근본적이고 정직한 방법을 고민하고 연습함. 되게 겸손하고 센터 하고는 싶겠지만 본인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센터 아닌 파트 가져가고 그 자기가 받은 부분을 자기 역량으로 최대한 빛내려고 노력함.

반면 일연생들은? 일단 얘네는 자기자신에 대한 과대평가가 좀 있는 것 같아. 하기야 프듀들이 그렇게 띄워주는데....하여튼 그래서 센터 아니면 임팩트있는 파트에 대한 욕심이 엄청 강함. ㄴㅋ DNA때 인터뷰랑 팀원상의없이 애드립 넣은거+그거에 대한 ㅋㅇ 반응 이것만 봐도 확 느낌올걸. 당시 ㄴㅋ의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됨. 근데 자기가 튈 수 있게 안무를 변형한걸 팀원들과 아무런 상의 없이 혼자 넣는다는건 팀원을 무시한거고 팀워크를 박살내는 행동임. 그리고 거기에 대한 ㅋㅇ의 대처 난 과잉반응이었다고 생각함. 자기도 튀고 싶었는데 참았거나 뭐 그랬겠지. 근데 ㄴㅋ가 튀는 부분을 넣어버리니까 빡친거임. '나도 안한걸 감히 네가?'라는 생각이 들었을거임. 그래서 그냥 좀 좋게 타이르거나 어느정도 혼냈으면 될 거를 탈의실까지 들어가서 오마에오마에 하면서 엄청 오랫동안 뭐라한거겠지. ㅋㅇ의 이런 사고방식은 플리커때에서도 알 수 있고.(이건 너무 유명해서...) 이런 마음가짐 가진 멤버는 절대 팀에 이익이 될 수 없음.


난 ㅋㅇ랑 ㄴㅋ 사고방식 마음가짐이 어떤 상태인지가 너무 잘 보이는게 나 어릴때랑 똑같아서임...ㅋㅋㅋ 좀 여담일 수는 있는데 나 초중딩때 저랬음. 내가 되게 잘났고 내가 이끌어가야 팀이 잘 될거고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결과물에서도 내가 이만큼 고생하고 다 이끌었으니까 당연히 내가 최상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었고.(<-아마 이 문장 ㅋㅇ가 거의 비슷한 맥락으로 한 말 있을걸? 내가 지금 찾기가 어려운데 ㅋㅇ의 그 말 듣고 아 진짜 지금 이런 생각이구나 라고 바로 느꼈었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ㅈㄴ 꼴불견이겠더라고ㅋㅋㅋ그리고 팀워크는 그런게 아님. 설령 한명이 진짜로 실력이 출중하더라도 그 한명이 멱살잡고 이끄는건 최상의 결과를 만들기 힘듦. 난 팀워크가 무대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팀워크 무너진 팀은 아무리 무대가 좋아도 좀 조화롭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

여담은 여기까지 하고, 이런 태도를 가진 멤이 팀에 있다? 팀 조금만 잘되면 백퍼 이백퍼 삼백퍼 탈주함. 팀은 걍 자기가 처음부터 혼자 시작하기에는 좀 자신 없으니까 들어가는 발판인거고 좀만 뜨면 이젠 나 혼자 해먹을거야! 하고 탈주한다. 방시혁은 이런 걸 봐야할거임. 일본시장 잡으려고 걔네 넣는다고? 탈퇴하면 어쩔건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장 애들 분위기 좀만 봐도 ㅋㅇ가 24살이잖아 희승이랑 4살이나 차이가 남 나이 많은 형한테 쉽사리 뭐라 못하는것도 보이고, 프듀들이 ㅋㅇ 좋아하는게 티가 나니까 ㅋㅇ랑 적대관계 쌓아야 좋을 거 없으니 자포자기한것같은 모습도 보임. 이대로면 팀 그냥 공중분해됨. 이 꿈 하나 가지고 한국 온 제이크, 11년간 하던 피겨 놓고 이 길 선택한 성훈이 이런 애들은 진짜 어떡하냐...?

방시혁은 제발 판단 잘 해줬으면 좋겠음. 앞선 그룹들 하나같이 잘 뽑아놓고 왜 갑자기 안목이 이상해졌는지 모르겠음. 현재 빅힛 막내그룹 뽑을 때는 인성, 과거 문제 때문에 한바탕 9n년생 갈아엎었다며. 이번에는 왜 기준이 달라진건지....
단순히 과거논란이 있어서, 외모 보컬이 별로여서 이런 문제가 아니라 팀의 존속에 관해서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진심으로 걱정돼서 쓴 글임...ㅠㅠ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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