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봅니다
오늘 아는 지인을 만나 본의아니게 술 한잔 조용한곳에서 했습니다.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갑자기 물기가 머리에 튀길래 뭐지 하고 툭툭 터는데 뒤에 계신 여자분이 황급히 버스에서 내리셨습니다.(경기광주이고 많이 하차하는곳이 아님)
뭐지하고 봤더니 구토를 하셨는데 제 몸에도 많이 묻었는데 주변 분이 왜 안잡냐고 했으나 경황도 없고 버스도 출발해서 저도 어쩔줄 몰랐습니다.
두정거장인가 가서 내려 다행히 여분옷이 있어서 몰래 갈아입었습니다(여분옷은 음식점해서 항상 챙겨다닙니다)
밧데리도 다됬고 다음 버스는 10분가량 기다려 타고 집에 오면서 도망치듯 내린분이 너무 화가나서 집 도착후 충전하면서 112에 신고를 했으나 법원에 전화하라고 하십니다
이시간에 무슨 법원에 민사소송을 하라시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고의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고 ...)
버스회사는 늦은시간이라 연락안되구 낼 경찰서 가볼려구하는데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