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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식탐 부리는 건가요?

ㅇㅇ |2020.09.15 12:45
조회 130,294 |추천 493
결혼 2개월 차 신혼부부예요.

저희 집은 음식이나 간식 같은 걸 늘 각자 몫으로 나눠서 먹고 했어서
신랑과도 그렇게 했거든요?

음식이야 같이 먹고 떨치는데
간식이나 술 같은 건
제가 특별히 좋아하거나 잘 먹는 건 정확하게 반,
그냥저냥인 건 신랑2/3, 저1/3 이런 식으로요.
근데 전 뭘 막 자주 먹고 많이 먹지를 않아서 제 간식은 늘 좀 늦게까지 남아있는 편인데 남편이 묻지도 않고 제 걸 자꾸 먹어서 그 부분을 지적했더니
몰랐는데 가만 보면 자기도 은근히 식탐 많아~ 라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거든요?

저는 본인 몫 다 먹고 남의 것까지 먹는 게 오히려 식탐 같은데
신랑은 가족끼리 그냥 두고 먹으면 되지 이렇게 나누는 게 식탐이래요.

제가 식탐 부리는 건가요???

참고로 저희는 수입 각자 관리하고 식비 포함 생활비 똑같이 각출해서 써요.
추천수493
반대수33
베플ㅇㅇ|2020.09.15 13:01
남의 음식 도둑마냥 훔쳐먹고 제 몫 다먹어도 뺏어먹는게 식탐이지 왜 와이프한테 뒤집어 씌운대요? 꼭 식탐있는 놈들이 적반하장으로 상대방한테 식탐운운하며 더 못먹어 안달내더라
베플ㅇㅇ|2020.09.15 13:37
왜 꼭 식탐있는 사람들은 남한테 식탐 있다고 뒤집어씌우는 걸까? 지들도 창피한 걸 알긴 아나?
베플ㅇㅇ|2020.09.15 12:59
식탐은남편한테 있음. 배려심도 없고 개념도 살짝없어보임. 시부모가 결혼전에 가정교육 어떻건시켰는지 궁금한데..
찬반ㅇㅇ|2020.09.16 03:00 전체보기
남편이 와이프몫 먹고 나중에 더 사올수도 있지. 식비가 100만원이면 각각 50만원어치만 먹어야되나 뭔 그지들도 아니고 쪼잔하게 결혼은 왜했나. 아니면 이건 내 몫이니까 이건 남기고 먹으라고 처음 간식샀을때 일러두면 아내 몫의 간식만 남아서 먹고싶더라도 먹기전에 먹어도되냐 묻기라도 하겠지 ㅉㅉ 지 혼자만 나눴다고 생각하고 남편이 보이니까 그냥 먹는거 아니야? 당장 먹지도 않는거 내일 사다줄수도 있는데 못먹게하면 쪼잔하고 식탐있어보이지. 의사소통과 융통성 문제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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