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어진지 6주차 된 사람입니다.
연락은 2주 전 통화, 그 후 디엠 한 번 있었어요.
통화는 두시간동안 애틋하게 했어요.
서로 걱정해주고 우리 이랬지, 저랬지..
저를 인간대 인간으로 많이 아낀다고도 했어요.
근데 그로부터 3일 후 디엠엔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디엠 보냈을때두요.
처음엔 괜찮았어요.
제가 제 스토리 보라고, 사진 잘 나왔다고 하니
자기도 요즘 리즈라고 하면서 셀카 막 보내주더라구요.
더 없냐니까 더 보내주고요.
제가 술 한잔 하자고 하니까 다음에 다이어트 끝나고 마시재서 알겠다고 했죠. 전여자친구가 개인적으로 뭐 진행하는 프로그램 있는데, 그거 잘 듣고있다고. 이번에 분량 많아서 좋더라. 하니까 갑자기 고마웤ㅋㅋㅋㅋ 너도 화이팅!
이렇게 카톡을 마무리 지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고맙다고, 잘 지내라고 답장 했어요.
제가 뭘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만 놓으면 관계인건 맞는것 같은데,
그럴거면 2주 전에 왜 그렇게 다정했고
어제 셀카는 왜 그렇게 보내준거죠?? 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