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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언니의 친동생을 좋아하게 됬어요....

쓰니 |2020.09.22 00:28
조회 98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고민은 일단 제목처럼 친한언니의 동생을 좋아하게 됬어요.. 어.. 일단 친한언니는 학원에서 알게됬고 친해지거는 한...4년 정도? 됬어요 동생도 언니를 알게 되면서 알게 됬구요. 나이는 언니는 고1 저는 중3 제가좋아하는애 (정훈이라고 할게요) 는 15이에요.... 아 그리고 저는 158cm 고요 걔는 170후반대로 기억하고 있어요 학원은 댄스학원입니다..
정훈이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태권도를 해서 몸이 되게 좋아요 키도 크고요.. 얼굴도 잘생긴편이예요. 참 잘생겼다는 생각은 가끔했지만 그냥 그건 별 의미없이 연예인 얼굴칭찬 하듯이 한거구요.. 진짜 얼마전까지 관심이 아예 없었어요
근데 제가 어떻게 좋아하게 됬냐면요... 6월 초쯤에 학원끝나고 8시30분쯤에 집에 가려고 준비하는데 배가 고파서 "아.. 배고프다.." 라고 얘기를 하니까 걔가 저보고 "나도 배고픈데 편의점 갈래?" 라고 하길래 가자고 하면서 같이 학원밖으로 나와서 건너편 편의점으로 가려는데 편의점 옆 골목길에서 오토바이가 엄청빠르게 나왔어요 그순간 걔가 "누나 조심!" 하면서 제 팔을 뒤로 세게 잡아 당겼는데 제게 중심을 잃어서 걔한테 안긴? 꼴이 된거예요 깜짝 놀라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떨어지니까 걔가 엄청 새빨개진얼굴로 "무슨 운전을 저렇게해.. 괜찮아? 안다쳤어?"라고 물어보는데 그게 좀 귀엽고 멋있었어요..
그 다음날에 학원 가서 연습복으로 갈아입으려고 창고로 들어갔는데 (저희 학원이 규모가 작아서 창고를 탈의실로 쓰고 있어요..거의 학교 끝나고 바로오거나 직장끝나고 바로오는 사람들만 써서..) 걔가 태권도를 다녀왔는지 도복을 벗고 있었어요..근데 배에 복근이 선명하개 잡혀있는걸 본 저는 너무놀래서 벙쪄 있다가 저도 모르게 "어.. 봐서 미안!!"이라고 소리치고 나왔는데 걔가 문 안에서 "아뭐야!!" 라고 소리친는 소리가 들렸는데 진짜 쪽팔렸거든요.. 막 나와선 왜들어오냐고 난리치길래 제가 그러게 왜 문을 안잠그냐고 말하고는 장난으로 위아래로 보면서 "뭐 볼 거 없어 보이는데..ㅋㅋ"하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뭐래 나 복근있거든?"이러길래 "아..눼"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갑자기 복근에 제손을 잡아다가 놓고는 "봐 있지?" 하는데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ㅠㅠ 그 뒤로 좀.. 설레는 일도 있고 연락도 매일하고 학원에서도 붙어다니고 하면서 많이친해지면서 점점 더 좋아졌고 눈치상 걔도 저 좋아하는거 같은데... 하필이면 친한언니 동생이라 고백하는게 망설여져요 ㅜㅜ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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