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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나같은 애들 있냐.. 죽고싶어

ㅇㅇ |2020.09.24 01:50
조회 52,199 |추천 136
나랑 언니랑 상의해서 정한 6개 학교도 맘에 들고, 다 괜찮은데
엄빠가 이제와서 대학 거기 쓸거냐, 붙어도 거기 안보내준단 식으로 말하고..
대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 높은 인서울 대학들 말하고 거기나 써보지 그러냐면서

내가 거긴 너무 높잖아.. 나한테 맞춰서 써야지 이러면 ‘니가 공부를 잘하지 그랬냐 잘해서 서울에 대학교들 탁탁 쓰면되는걸’ 이 말과 그때 눈빛 절대 못 잊음..

솔직히 지금 쓴 대학 6개도 내가 원하는거 1개+ 부모님 원하는거 3개+언니 원하는거 2개 쓴거거든.
지금 드는 생각이 걍 부모님이 쓰라는대로 다 쓰고 6광탈해서 전문대만 붙으면 걍 죽고싶을듯..ㅋㅋ 진짜 죽고싶고 스트레스 받아

가족친척들중에 대학 잘 간 사람 한 명도 없고, 우리 언니가
국민대라 제일 잘 가고 나머지 친척들은 지잡대 갔어..
게다가 내가 쓰는 학교들도 나름 이름 있다 생각한건데 짜증난다 죽고싶어
너네집들도 다들 이래?


추천수136
반대수2
베플ㅇㅇ|2020.09.24 11:27
근데 진짜 부모님들 입시에 관심 엄청 많지 않은 이상 부모님 세대랑 지금이랑 입시 환경이 아예 달라서 어느정돈지 체감을 못하심... 인서울 이름있는 학교들은 툭하면 지원 가능한줄 아시더라
베플ㅇㅇ|2020.09.24 13:06
부모님들 입시 잘 모르는거 좀 짜증나거나 속상하지 않음?우리 아빠도 요즘 입시같은거 하나도 모르고 내 학교생활이나 공부에 관심 없는데 쓸데없는 포인트에서만 참견하고 본인 의견 내세워서 빡쳐 뒤질듯
베플ㅇㅇ|2020.09.24 01:51
우리집도ㅠㅠ 너가 좀만 잘햇어도 이럼ㅠㅠ 그냥 경험자인 언니말 따르는게 제일 나은거같은데
베플ㅇㅇ|2020.09.24 11:47
인생 대신 안살아줄거면서 시키는거 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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