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너무 답답해서..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3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처음에 한 일년 반은 정말 한번도 싸우지 않고 정말 예쁘게 사겼거든요
근데 그다음 일년 반은 정말 자주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사귀고를 반복하다
올해 아예 헤어졌습니다 ........
저와 제 남자친구에 대해 말할 것 같으면
저는 학교에서도 얼짱이라고 불릴정도로 이쁘고(죄송합니다..)
키는 큰것도 작은것도 아니고 지나가면 날씬하고 몸매 좋단 말도 많이 듣습니다.
눈크고 청순하게생겼단 말도 귀엽단말도 많이 듣구요
남자친구와 사길때 그에게 정말 애교만점이었구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제가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한 지라
그런거 있잔아요 여자들 .. 남자친구 너무 좋아하다보면 남자친구가 전부이고
내 생활은 점점 없어지고.. 그렇게 되다보니
남자친구와 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제 친구들도 만나기 귀찮고 남자친구를 뺀
모든 사회생활이 귀찬아 진거죠 .. 그러다보니 남자친구에게 집착아닌 집착과
재촉을 하게 되고 작은일에 서운해 하고 ..
다른 남자들한ㅌㅔ 눈안돌리는것은 좋겠찌만 솔직히 많이 지쳤을거에요
그렇지만 저 생각 없이 노는데 맨날 돈 다쓰고 술마시러 놀러다니고 절대 안그러거든요
잘 울긴 하진 나름 생각도 깊고 남자친구 부모님께도 활발하게 하진 못했지만
착해서 먹기싫어도 주는대로 다 받아먹고 아무튼 남자친구도 인정했어요
자기 형한테 그랬대요 진짜 XX같은 애 없다고
제 남자친구는 키는 그냥 보통이구요
피부도 안좋구 친구들이 열이면 열 하나같이 넌 눈이 없냐고 쟤랑 왜사귀냐고 할 정도로
얼굴이 별로 입니다
또 남자친구의 친구들은 열이면 열 저보고 너 어떻게 저렇게 예쁜애랑 사겼냐고
저렇게 예쁘면 남자들이 연락많이 하겠다
전 개아니면 쌩깠었거든요 애들이 여자애가 진짜 착하다고 했었는데..
저를 만나기 전에 사겼던 여자애들이 한 네 다섯명 되거든요
중학교때나 고등학교 때 만났던 그런 사이라서 깊은 사이는 제가 처음이었지만
그때 만났던 애들보면 다 저보다 안이쁘고 어떤앤 진짜 완전 못생기구
양다리걸치다가 자기버리고
얼마안가서 맨날 다 차이구..그랬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남자 저보다 이쁘고 잘해주는 여자 만날수없을것같은데
그럼 저한테 다시돌아올까요?
저는 왜 미련하게 이사람만 보이는 걸까요 ㅜㅜ
저도 다른사랑하고싶은데 이사람만 보입니다 .....
제 성격이 친구 하나 사귀면 끝까지 가는 성격이라 그런지
남자친구도 한번 정붙였는데 때기가 너무 힘들어요............
왜 헤어져야하는지도 모르겟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