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인데 그냥 여태 화난게 많아서 써봄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건데 읽을거면 그냥 혼잣말이라 생각해줘. 그리고 내가 말하는 대상은 정당한 비판을 하는 즈니들이 아니라 도넘었던 애들인거 알아줘
이제와서지만 네달 전 재현이 일때 실투 보면서 진짜 정병와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혔음 경솔했던 실수 맞고 반성해야 하고 자숙해야 하는 일인거 누가 부정해. 근데 적당선 넘어서 ㅊㄴ이니 ㄷㅌㄴ이니 까는 애들아... 너네 진심이었던 적 없잖아. ㅊㄴ이라는거부터 니네 본심이 너무 명료하게 밝혀지잖아.. 그게 클럽이였는지 바였는지 룸이 있었는지 메이드가 있었는지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기는 언제였는지 사진이 찍힌건지 기록을 입수한건지 하나도 상관 없었잖아 니들한테는. 뭐가 진실인지는 니들 관심 밖이었잖아.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말들을 사실인 양 하고다니고 그냥 들리는 거 그대로 받아들이고 죽어라 패면서 팬인 척은 왜 해? 사실여부를 알아보려는 노력이라도 한 적이 있으면 이런 말을 안하지. (참고로 난 그때 팬톡을 안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여기 반응은 그래도 깔것만 까자는 입장이 우세했던 갈로 기억해.) 나한테는 이게 너무 충격이어서 이것만 말하지만 연애설도 병크도 뭐든 제일 앞장서서 깠던 단 한명이라도, 단 한순간이라도 그 애한테 진심이었던 적이 있었니? 무조건 감싸자는게 아니야. 팩트 앞에서도 눈막귀막 하면서 대체 왜 상처입은 척 피해당한 척 하면서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 하는데..? 왜 그렇게까지 해? 너넨 애초에 니네가 그렇게 먼지나도록 패는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었던거야. 아무리 노력해도 믿고싶은대로 믿을거면서 이미 싫어할대로 싫어해서 어떻게 바꿔볼 여지도 안주면서. 이때다 싶어서 까는거 재밌지? 나는 재미 없었거든. 마음 다 바쳐 좋아했던 척, 니들이 만들어낸 개인적인 허상에서 벗어나니까 상처받은 척 배신당한 척, 그러니 욕하는게 정당한 척. 어차피 껍데기 빼고는 좋아한 적도 없으면서. 까려면 까고 가려면 가. 근데 너무 많은 이유를 만들어내지 마. 너넨 가짜 마음을 준 가짜 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