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3년후 결혼한지 6년 됐고 두 아이 아빱니다
솔직히 연애때는 정치같은거 와이프가 몰랐습니다
그래서 얘기하지도 않았고 싸울 일도 없었습니다
아내가 임신하고 애를 낳고 하더니
맘카페를 하고 그 뒤부터 정치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나 제가 저녁 먹으면서 뉴스 좀 볼려면..
전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잘못된 걸 욕하고 아니라합니다
근데
아내는 무작정 문재인정권만 맞다고 합니다
이번 추미애장관 아들 문제도
공공의대 문제도
공무원 총살사건도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안 통하고 우기니
싸움만 됩니다
애들도 있어서 그만 얘기하자해도
붙잡고 늘어집니다
논리적으로 얘길 하는데
아내는 감성적으로 얘기를 합니다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싸우기 싫어 못들은척 하면
그 놈의 맘카페 들어가서 뭔 얘기를 하는지
낄낄거리고 난리입니다
아마도 제 욕 하는거 같습니다
정치성향 안맞는거
성격 안맞는거랑 비슷하네요
못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