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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마다 짜증나게하는 시댁

ㅁㅈㅅㅂ |2020.09.29 21:32
조회 69,992 |추천 342
그지같은 시댁때문에 짜증나 죽겟네요
20대후반 결혼 3년차입니다
남편하고는 회사에서 만나 일찍 결혼했구요

남편은 막내아들이고 위로 누나가 3명입니다
나이차이고 세분다 10살 이상씩 나구요
아주그냥 명절때마다 짜증나 죽겟습니다
남편이랑 저랑 회사 특성상 3교대이고
저는 결혼 전 명절에 휴무를 낸적도 없었고, 낼 마음도 앖습니다 (빨간날 일하면 돈더주거든요ㅋㅎ)
근데 신랑은 명절 당일엔 항상 휴무를 냅니다
집안 제사때문에요 전날엔 아침근무나 휴무가 가능하면 쉬기도하구요

근데 이번엔 명절전날에 오후근무를 받았습니다
회사 사정상 오후근무자가 많이 필요한 날이였거든요
그래서 전날 근무여서 제사음식 도와줄수 없을거같다고
시댁에 연락을 했엇나봐요
근데 그래도 와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러면서 저보고와서 음식 하라는 겁니다
남편은 일해야하니 며느리가 와서 음식하는게 예의라고
ㅋㅋ진짜 매번 명절마다 며느리는 며느리가 며느리니까~
저도 애낳고 다시일해서 명절엔 휴무안받고 아침에 제사지내고 다시 출근하고 이런식이엿거든요
그럴때마다 누나들이 며느리가 되서 이러고
명절때 하는게 뭐있냐고 지랄이냐고ㅋ
명절때마다 짜증나게 쌓인것도 많고 당한게 많아서 이번엔 진짜 짜증나네요...;
남편새끼 중간역할 못하는것도 짜증나고 당연하다는 식으로 내가못하니 너가 해줄수잇지 하는것도 짜증나고
어머님 혼자 하시기 힘드니까 도와드릴수 잇어요
근데 매번 기분나쁘게 하니까 도와드리기도 싫고 저도 억지부리네요...진짜 애만 아니면 갈라서고싶네요
추천수342
반대수11
베플|2020.09.29 22:05
일해야하니 못가요 라고 해야죠 그래도 와라하면 일 관두고 오라는건가요? 라던지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직장이 우선이지 알지도 못하는 남의 조상 모시러 결혼한거 아니자나요 ..아니면 예전처럼 빚없이 집주고 돈벌이 안시키고 며느리도리 찾던가요 참지말고 따질거는 따져요
베플ㅇㅇ|2020.09.29 22:19
어차피 해도 욕 안해도 욕이면 몸편하고 돈안쓰는게 낫죠 당연히.
베플남자아가리와대...|2020.09.29 23:47
시가 있는 동네에는 반찬가게가 없나? 남편 보고 출근길에 사서 들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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