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명한 조언을 얻고자 결시친에 들어왔습니다.
l아빠와 동생 셋이 살고있습니다.
저희는 한 8년 전 임대아파트에 들어왔어요. (저와 동생이 대학생일때)
새로 지은 아파트에 첫 입주였고, 방은 두개지만 처음으로 아파트에 완전 새집에살게되어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취직을 하게되고 소득이 생기면서 이년마다 재계약을 하는데 할증료가 붙더라구요. 지금 아주 간당간당하게 남아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너무 커버렸고 각자의 방도 필요하고.. 다 큰 성인들인데 임대아파트에 산다는게 주변 사람들에게도 조금 부끄러워요ㅠ
그동안 모은 돈과 대출을 탈탈 턴다고 해도 집은 살 수가 없고, 저희 직장이 모두 서울이라 수도권은 벗어날 수가 없어요ㅜㅡㅜ 직방을 통해 알아보니 신축빌라 20평에 방 3개 (엄청 작은 방) 정도는 매매가 가능 할 것 같은데 아빠는 왜 굳이 대출을 받으며, 왜 굳이 이사를 가냐고 하세요.
저희가 길어야 5년이면 결혼을 할테고 혼자 살면 소득기준이 넘지도 않고 평생 살 수 있다고 하세요.
그리고 빌라는 사는게 아니라고, 감가상각도 있고 불법건축물인 경우도 많고 문제 될 게 많다고 하세요.
근데 저와 동생은 결혼은 포기한지 오래고(아빠를 두고 결혼할 자신이 없어요ㅜㅜ 돈은 못버셨지만 정말 헌신적이고 저희를 사랑으로 키워주셨어요) 그냥 오래오래 가족끼리 화목하게 편히 쉴 집에서 살고싶은 욕심이거든요.
제가 철 없는 생각을 하는건지,, 빌라 매매는 정말 비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