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가 폭언하고 너무 무시하고 진짜 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자살할 생각으로 가출했는데 그냥 집 왔는뎅 오자마자 낳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 듣고 다음날에 걍 _같아서 동숲중이었ㄴ느데 엄마 들어와서 맞고 걍 짜증나서 하루종일 폰했어 솔직히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내가 이러는덧도 진짜 못된년긴 한데 저녁에 또 혼나다가 너무 서러워거 꺽꺽 거리면서 울었는데 왜 우냐고 물어보길레 엄마가 막말하는게 너무 싫다고 비교하는것도 너무 싫다고 진짜 진심으로 말했는데 돌아오는건 사화 나가면 다 비교당하는 세상인데 왜그러냐는 말 듣고 잘되라고 그러는거라고 또 맞고 저녁에 씻으려니까 일어서서 혼나는데 그럴게 비교당하기 싫으면 니가 잘나라고 하는데 그냥 너무 슬펐어 난 어릴때 동생이랑 맨날 차별당하고 엄마가 동생만 좋아했었어 거의 그래서 그게 너무 싫었고 친구도 없어서 맨날 학교 갓다오면 엄마가 나보고 동태눈깔 같다고도 하고 눈에 힘이 없다고도 했는데 중학교 들어와서 그나마 친구 사귀고 믿고 의지했는데 뒷통수 쳐서 전교왕따 당하고 그렇게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그냥 피해망상에 불안해서 촌에 있는 학교로 전학왔어 솔직히 난 내가 봐도 또라이에 진짜 병신같고 자존심만 쎄고 잘난곳 하나도 없고 걍 장애같은데 다른 여자애들이 자기 엄마아빠함테 다 정상적으로 사랑받고 자라는데 난 그냥 엄마가 날 이해했음 좋겠어 그냥 내가 왜 힘들고 왜 _같은지만 그냥 이해 해줬음 좋겠는데 맨날 자존심만 쎄서 잘하는갓도 없는 주제에 뭘 그렇게 상전대접 받으려고 하냐고 하는데 그냥 너무 슬퍼 그냥 난 좀 날 이해해줬으면 하는데 내 친구도 알장도로 나한테 뒷통수치고 정신병 걸리게한 애들이랑도 비교하면서 나같아도 너랑 안놀겠다 이러는데 그런 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면서 너무 많이 쌓였어 그냥 이제 다 넣고 편하게 살고싶다 내일 아침에도 엄마한테 혼나면 그냥 편지 쓰고 자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