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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한테 살이나빼라는 치킨집

00 |2020.10.06 12:08
조회 1,215 |추천 1
이런생각으로 어떻게 장사를하나 싶어서 글남겨요
모든걸 걸고 있는그대로 적습니다 ㅜㅜ..
유명프렌차이즈 치킨집에서 인터넷결제 후 방문포장으로 치킨을 시켰어요
인터넷 결제는 무가 증정이 안된다기에 그럼 무를 현장결제 하겠다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카드를 내미니 무는 카드결제가 안된다며 현금없냐구 카드거부를하더라구요?
그때 실랑이가 있었는데 인터넷결제는 수수료도 많이 나가는데 주문받지말걸 그랬다며 저를 타박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왜 결제창을 열어놓았냐 못하게 닫던지 어차피 방문포장이니 현장에 와서 다시결제 해달라 양해를 구하고 취소를 하시던지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따지니 저한테 치킨 안팔꺼라구 영업방해하지 말라며 쫒아내더라구요 제가 본사에 전화하려하니 왜 큰일만드냐며 닭튀기던 남자사장까지나와 뭐라하더니 옆에있던 여사장이 저보고 살이나 빼래요 ㅋㅋㅋ
순간 내가 진정들은말이 이게맞나..반박하기에도 민망해서 잠깐멍때리는데 제가 못들었다고 생각했는지 너 살이나 빼~~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조용히 하라했더니 남사장도 뭐라하고 여사장은 또다시 저런개념없는 애들 상대하지말라며 막말을 ㅡㅡ차타고 가는순간까지 쫒아와서 째려보더라구요
저..성인이구요..결혼도 했구요..30대 초반이에요..
그렇다고 뚱뚱하지도 않아요 가슴이 큰편이라 옷입은 거에따라 부해보이긴 하지만 안뚱뚱합니다...근육이 많아 몸무게만 적으면 오해하실수도 있으니 옷사이즈를 말씀드리면 가슴은 75e 바지는 25입어요..저 당시에도 요가랑 필라테스 헬스까지다니고있을정도로 운동좋아해요(코로나 전)
그리고 누가봐도 비만이라고 해도 저런말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집에와서 이대론 억울한 맘에 본사와 카드거부를 신고하였지만 본사는 무를 주고안주고는 사장맘이라는 이상한답변과 거부신고는 경고만 들어간다 하더라구요..
거부당한 해당은행에서 사업자번호 요청했는데도 거절하고 오히려 본인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네욤

정말 아직도 황당...코로나 전일이지만 갑자기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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