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남사친중에 의대생이 있는데 얘 친구중에 키도 크고(184!!), 얼굴도 훈훈한애가 있더라구ㅎㅎ
그래서 이 친구한테 밥까지 사주면서ㅋㅋㅋ
소개해달라고 부탁해서 받은건데
실제로 보니까 좀... 그렇더라
못생긴건 아닌데 그냥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준?
닮은 연예인 꼽자면 이광수 엄청 닮았는데 광수는 예능에서 볼 때는 매력 쩔었는데
이게 실제로 광수처럼 생긴 남자를 보니까 좀 많이 별로야...
성격은 뭐 그럭저럭 나쁘지않은거같고
의대생이라는게 메리트이긴한데 막상 외모가 기대했던거에 못미치니... 마음이 식는다 ㅜㅜ
나보다 스펙도좋고(본인은 한예종 무용과) 키도 커서 괜찮긴한데 마음이 안가
근데 막상 내가 소개해달라고 계속 부탁해서 받은것도 있고 상대방은 날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임..
카톡도 계속오고 먼저 약속잡으려고 이것저것 묻는데 좀 부담스러워;
이 사람이 엄청 싫고 그런건 아닌데 사진과 다르게 얼굴이 진짜 평범하니까 전혀 마음이 안 간다...
좀더 만나보는게 좋을까?
근데 마음 안가는데 사람붙잡고 시간 끄는것도 못할짓이고
심지어 내가 소개해달라고했던건데 그냥 솔직하게 말해야할지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