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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언니가 나 관찰실험 대상으로 썼어 댓글 한번만 부탁할게

ㅇㅇ |2020.10.07 00:37
조회 87,288 |추천 603

+추가)

이어쓰기 글 봐줘!! 다들 댓글 너무너무 고마워 댓글지우지 말아줬음 좋겠어 틈틈이 다시읽고 다시 또 읽고싶어 진짜 너무 고마워

 

 

 

 

 

 

 

 

조금 길어도 읽어줘ㅜㅠㅠㅠ 미안해 고마워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한데 사실이야 어떡해ㅅㅂ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개빡치는데 내가 화날만한 상황 맞는지 봐줘

내가 아빠랑 사이가 안좋은편이거든? 겉모습만 보면 되게 투닥투닥 장난 많이 치는 부녀사이 같은데 난 아빠 진심으로 싫어한단 말이야? 아빠가 나한테 하는행동이 그냥 다 싫어(내 사진 몰래 찍고 내 몸터치 함부로 하거나 몰래찍은 내사진 가족카톡방에 몰래올리고 돌핀팬츠입거나 씻을때 “@@이 다리 섹시한데~”, “아빠가 씻겨줄까? 등 밀어줄까? 같이씻을까?”이런 말 하는거, 또 약간의 가스라이팅...? 대충이정도) 그래서 내가 아빠를 싫어하는데 가족들은 아빠가 내가 좋다고 그러는거라고 별 신경 안써. 가끔 @@이좀 그만 괴롭혀~ 하면서 대충 넘겨짚는 정도?(아빠가 나한테만 그래 언니나 오빠한테는 안그럼)

근데 내가 성격이 좀 안좋단말이야. 아빠 닮아서 다혈질인데 아빠가 나한테 저런행동 할때마다 내가 아빠한테 소리질러"아 하지말라고!!!","하지마라!!!!"이렇게 반말로 소리지르거나 진짜 기분나쁠때는 하빠 등 한번씩 때려...(이건 나도 잘못한거 인정해 아무리 내가 기분나빠도 때리는건 아니지)

하여튼. 이런일들이 반복되니까 언니나 엄마가 내가 스트레스 받는걸 조금씩 안거야. "@@이가 싫다잖아", "@@이좀 그만 괴롭혀"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해주기도 했어. 무엇보다 난 언니한테 의지를 많이 했거든. 제일 대화를 많이 했고 내가 힘들때마다 언니한테 털어놓았어.

 

이제 진짜 핵심이야기를 할게. 조금전에 언니가 작년에 대학다닐때 쓴 노트를 발견했어. 언니가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는데 뭐 과제?중에 주변사람 관찰하기? 이런 과제가 있었나봐. 근데 거기에 관찰대상으로 나를 적어놓은거야.. 거기엔 내가 아빠한테 느낀 감정이랑 그때 상황 같은게 자세하게 적혀져 있었어. 내가 그렇게 서럽게 토해냈던 감정들이 언니 노트에는 "공격성향이 강함. 예의가 없다"이렇게 적혀져 있더라ㅋㅋㅋㅋ 그냥 나를 아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인간으로 적어놨더라 아 진짜 쓰면서도 눈물나 미치겠어 거기 밑에는 교수님?이 말해준것같은 말이"예의를 다시 배우게 한다"뭐 이렇게 적혀져있는데 진짜 갑자기 너무 서러운거야 아니 나를 본적도 없으면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참고참다가 터진행동이 그냥 예의가 없다라는 한 문장으로 내 잘못으로 돌리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서러운거야 근데 또 서러운건 내가다시 자존감이 낮아지는것같아...'아니 언니가 이렇게 적을정도만 진짜 내가 이상한게 맞구나','내가 이상한거구나','그럼 내가 아빠한테 보인반응은?','내가 과민반응한건가?' 이런 생각으로 이어져서 기분이 너무 우울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진짜 아무생각하기 싫은데 계속생각나 미치겠어 눈물만 계속나고 나도 내가 너무 답답해 진짜 너 어떻게 해야할까 언니한테도 좀 속상하다 내가 의지한 몇안되는 사람한테 털어놓은건데 언니는 그게 그냥 대학과제로 쓸만한거 중에 하나였던걸까?

추천수603
반대수12
베플ㅇㅇ|2020.10.07 00:55
미쳤는데? 언니도 좀 이상한데 아버님이 더 그래 말투보면 최소 중학생이상인데 섹시하네~이런말 안해 우리아빠도 장난정말많이 치는데 나 가슴조금나오고 생리시작한 이후로는 나 대하는거 정말 조심스러워지셨어.. 아버님에게 정색을 하고말하던가 울면서 말하던가 절대로 화내지말고 지쳤다는투로 말해 솔직히 성희롱같다고 우리아빠는 수시로 장난치면서도 툭치고 내가 표정좀 안좋으면 바로 정말 성희롱으로 느꼈으면 말해야한다고 하셔.언니도 솔직히 내가 판단할건아니지만 좀 또라이같아 아버님은 정말 대화가 필요해
베플ㅇㅇ|2020.10.07 03:03
답이없다 독립하자 진짜 아빠도 개십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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