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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엔시티 꿈꿨어


방금 일어나서 기억나니까 빨리 쓸게
내가 꿈에서 언니랑 국밥? 집 같은 데를 갔어
그래서 거의 그 국밥집에 가까워질 때쯤 누가 문을 열고 나오더라고 근데 그게 엔시티였어. 제일 먼저 태용이가 나오고 그 뒤로 도영이 정우 해찬이가 나오는데 얘네는 정말 그냥 스쳐 지나갔어. 그런데도 꿈에서 너무 설레서 동공 지진 나고 누굴 봐야 할지 몰라서 다리 떨고 그랬어 난 아직도 그 떨림이 안 잊혀. (꿈인데 얼굴 좀 잘 보여주지 실제로는 코로나 땜시 보지도 못하는데;;) 암튼 얘들을 떠나보내고 내가 국밥집 문을 열었는데 거기에 태일이가 서 있는 거야 ㅁㅊㅁㅊㅁㅊ 나 그때 꿈인데도 눈물이 핑 돌아서 태일이 앞에서 걍 우어아ㅓ엉ㅇ 하면서 울었어 (진짜 이랬으면..;;) 근데 태일이가 나한테 웃어주면서 “시즈니 이 시나 봐요 ㅎㅎ” 이러는 거야 ㅠㅠㅠ 근데 그 와중에 지금 내 얼굴 개 몬생겼는데 이러면서 얼굴 걱정함 ㅋㅅㅋㅅㅋ 그리고 기억이 안 나는데 무튼 국밥집 안에서 재현이가 지갑 찾고 있었어. 재현이 옷까지 기억나 뭔 옷에 새파란 공작 털? 같은 게 막 붙혀져 있는 옷인데 내가 꿈에서 옷 이상하다고 생각함.
그때 때마침 옆 사람이 와~ 저 옷 뭔 쌸라쏼라 브랜드 신상인데 정말 비싸잖아~~ 이래서 아 겉 보기에는 이상해도 완전 명품 옷이구나 했음. 그리고 집 와서 언니랑 엔시티 봤던 거 수다 떨다가 끝남 ㅠㅠㅠ
실제로 내가 꾼꿈은 정말 재밌었는데 막상 쓰니까 노잼이다.... 하핳....;;


솔직히 말하면 나 요즘 탈덕 위기였거든 현생이 너무 힘들고 바빠서. 근데 이렇게 실제는 아니지만 가상으로라도 얼굴 보니까 엔시티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졌어. 특히 도영이는 스쳐 지나갈 때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거품 물고 쓰러질 뻔 봤어 실물은 저것보다 더더더 잘생겼을 텐데... 세상에 ㅠㅠ
내가 꾼 꿈은 이것보다 훨씬 길었는데 잠에서 깨고 시간이 좀 지나서 대부분 다 잊어버렸어 ㅠ

혹시 다른 즈니들도 엔시티 꿈꾼 이야기 있으면 말해줘!!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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