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 거의 1년 다되가는데 나는 아직도 남친의 전여친한테 엄청 집착해...
남친이랑 나랑 첨에는 서로 사랑해서 사귄게 아니었어. 나는 그냥 좀 심심하고 외로웠고, 남친은 전여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외롭고 그 사람 잊으려고 나 만났어.
처음에는 서로 별 감정 없다가 지금은 서로 엄청 사랑하고 결혼 약속도 하고, 양가 부모님도 다 뵙고, 동거하는중이야
근데 나는 남친의 전여친한테 엄청 집착해. sns염탐하고, 가만히 있어도 남친이 나보다 그 사람 더 사랑했을까봐 불안하고, 나보다 더 예쁠까봐 불안하고, 나보다 그 사람한테 더 잘해줬을꺼봐 불안해....
그런 생각들이 자꾸 들어. 너무 힘들어서 상담도 받아보고 해서 많이 나아지기는 했는데 나는 언제즘 이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을까? 괴로워 진짜... 남친이랑 데이트 가면 전여친이랑도 여기 왔어? 물어보고...
연애 아주 초반때 남친 폰에서 전여친 사진들이 있더라고... 데이트 가면 전여친 사진 많이 찍었더라고... 지금은 다 지우고 차단하고 흔적조차 없는데... 자꾸 생각나.. 그래서 가끔 데이트 할때 왜 내 사진은 안 찍어? 전여친 사진은 잘도 찍더만 이라고 말해...
나도 모르게 자꾸 남친 폰에서 그 사람 흔적 찾으려 하고...
내가 남친한테 전여친이랑 여기 왔어? 이거 봤어? 라고 물을때 마다 남친이 전여친와의 기억들을 떠올릴까봐 두려워.. 남친은 다 잊었다고 하는데 나 때문에 기억 날까봐 무서워
정신병 생긴 기분이야
남친이 나 훨씬 더 사랑하는거는 사실 잘 아는데... 집착이 안 버려져... 제발 도와줘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되나.. 거의 1년전 일인데...
남친 만나기 전에는 이런적 없는데....
나 좀 도와줘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