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짝사랑 9년 했다는 쓰니인데 그 친구는 바이고 고2 때쯤에 오해로 그 친구가 나를 싫어하게 돼서 고백하는 걸 미루다 보니까 9년이 됐네 고딩 때랑 성인 되고 너무 많은 시간을 그 친구한테 썼네 고백해보라는 조언을 듣고 생각해보니까 이대로는 시간이 아깝고 그 친구도 나를 더 싫어할 수가 없을 거 같아서 했고 결과는 차였음ㅋㅋㅋㅋ 솔직히 걔 썸 타는 중 같았는데 일주일 전쯤에 사귀게 됐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끝나게 됐음 그 친구는 커뮤니티 안 하니까 모를 거고 내가 레즈인 거 아는 애들 몇 명은 바이고 몇 명은 그런 거 이상하게 생각 안 하는 애들이고 내가 그 친구 좋아하는 건 2,3명 밖에 모르고 해서 누가 보더라도 괜찮을 거야 내 10대 후반과 20대 초중반에 시간 동안 좋아했다ㅋㅋㅋㅋ 고백했으니까 후회는 없고 후련하네 이제 나도 슬슬 연애해봐야지 마음 정리가 다 된다면 지인 소개로 만나보거나 할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