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3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올해 2월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고 제가 집을 나와 타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서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남자
친구가 저희집에 자주 놀러오기도 하고 자고 가기도 하다가
어느순간 부터 저희 집에서 같이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
는 첫연애 이기도 하고 사실 좋아하면 다퍼주는 스타일이라
이사람이 하는 말을 모두 믿었으며 그저 순진했던거 같습니
다 그 남자는 사귄지 한달 정도 지났을때 계속 저에게 자기
가정사를 얘기하며 부모님이 자기 이름 앞으로 대출을 빌렸
다가 못갚아 자기가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는걸 강조하였습니
다 그러면서 저에게 명의를 빌려 줄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
다 저도 몇번 계속 거절하다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동
안 연락도 계속 공기계로 해왔기 때문에 그 점이 저도 불편
했기도 해서 핸드폰을 개통해주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에겐
명의만 빌리고 요금과 단말기 할부금은 자기가 모두 지불하
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저혼자 모
든 요금을 다지불하고 있으며 그 사람은 그걸로도 모자라 제
가 개통해준 핸드폰으로 저 몰래 소액결제를 하고있었습니
다 처음 개통해주기전 같이 동거를 하며 제핸드폰도 종종 빌
리고 했었는데 제핸드폰으로 90만원 가량,개통해준 핸드폰
으로 3~4개월 간 총 340만원 가까이 소액 결제를 해왔습니
다 전 소액결제와 게임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에
관심이 없었고 무심코 계좌 잔액을 보다가 핸드폰 요금이 너
무 많이 나와 이상하게 생각하여 들어가보니 모두 소액결제
요금 이었습니다 전 너무 놀라 왜그랬냐 물었고 처음엔 게임
머니를 팔아 어머니 병원비에 보태드렸다고 했습니다 전 너
무 화가나고 배신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믿었습니다 울며 비
는 그 사람을 믿고 또 믿으며 다신 안그러겠다는 다짐을 믿
었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전 불안한 마음에
소액결제를 차단 시켰고 그럴때마다 다시 풀기를 반복하며
다시 또 소액결제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했던 모든말
이 거짓말이였으며 어머니는 아픈곳 하나없이 건강하셨고
그런 잘못을 반복할때마다 미안하다며 자기도 욱하는 성격
을 제어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게임에서 게임머니가 떨어지면 계속 충전시키고 했던거 같
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쓴만큼 꼭 갚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그땐 왜그랬는지 이사람이 없으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그래
서 계속해서 스스로 아니라고 세뇌시켰고 갚으면 되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때 끝냈어야 했나봅니다..그 사
람은 저와 사귀고 동거를 시작하고 나서도 3개월동안 아무
직장없이 놀고 먹었고 같이 지내는 모든 비용 또한 제가 부
담해야 했습니다 그 사람은 저에게 자기가 아프리카 비제이
라고 하였고 지금은 잠깐 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제
돈으로도 생활이 힘들어지자 성인게임장에서 일을 시작하였
고 저는 왜 그런데서 일하냐고 물었고 그사람은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하고싶다고 했으며 신용불량자라 아무도 자기를
써주는데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 또한 못마땅했지만
그저 제돈을 갚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주길 바래 참고 넘어
갔습니다 그사람은 매일 일급 7만원을 벌어와 저에게 조금
씩 모아 5개월간 230가량을 주었고 지금 헤어지고 나서 계
산해보니 월세 관리비 같이살며 드는 비용을 반으로 나눠 내
자 한 금액이 250이였습니다 결국 그사람은 저에게 같이산
비용도 모자른 금액을 주었고 그럼에도 지금도 자신은 최선
을 다했다며 자기는 잘못이 없고 당당하다고 얘기합니다 또
한 저에게 돈을 아예 안준게 아니라며 자꾸만 잘못이 없는거
처럼 얘기합니다 어떻게 계산하면 계산 방식이 그렇게 되는
걸까요..?생활비를 준걸 소액결제를 한걸 갚은것처럼 얘기
합니다 같이살며 항상 저만 힘들었고 저만 돈에 전전긍긍 했
으며 사실상 제 명의 제 앞으로 된 빚들이었기 때문에 저 혼
자만 걱정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삶은 엉망이
되어갔고 저는 사고싶은 그 흔한 운동화 하나 못사고 아껴가
며 그 빚들을 내고 갚았습니다 저에게 잘해주었다 생각하면
이정도로 분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 흔한 꽃다발 선물 기념
일 한번 챙겨주질 않았으며 점점 갈수록 식어가는 그사람을
느꼈습니다 대화도 점점 줄고 제얘기를 들으려 하지 않았고
집안일도 나중엔 제가 하는 비중이 점점 더커졌습니다 그렇
게 관계를 이어가다 추석연휴가 다가오기전 그사람은 미리
자기 고향에 간다고 나갔고 하루종일 연락은 2통이 올까말
까 였으며 출근해야 하는날 전날에 술을 마시고 출근을 못했
다고 하였습니다 전 너무 화가나 우리가 무슨 사이냐 어떻게
사람 걱정할건 생각도 안하고 일을 저지르고 통보식으로 얘
길하냐 서운한걸 얘기하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자 그사
람은 화를내며 시간을 좀 갖고 떨어져서 지내보자 했습니다
너무 붙어지내니까 자기 소중함을 모르는거 같다면서요..그
러면서 제 속은 더 타들어 갔고 오기로 약속한 날이 되도 오
지않고 계속 집에 안들어 오려하자 그때 느꼇습니다 이미 나
한텐 마음 떴구나..그저 내돈과 핸드폰만 돌려줫음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그마저도 제연락을 모두 씹고 잠수를 탔었습
니다 전 이러다 아무것도 못받게 될까 두려워 그 남자 부모
님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고 저에겐 집에 간다던 고향에 갔다
온다던 사람이 집에도 안온지 오래되었고 연락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고 혹시 또 어디서
아프리카 방송 키고있는거 아니냐는 어머니 말에 혹시나 하
고 들어가보니 가관이었습니다 최근 방송일이 3일전 이었고
저와 생각을 갖겠다는 사람이 마음이 남아있다던 사람이 다
른여자 비제이 열혈팬 이었으며 매니저로까지 활동 하고있
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제가 여자인친구와 여행을 갔던 날 그
여자 비제이 자취방에 놀러가 같이 방송을 했다고 합니다 그
리고 그 여자가 밥을 해주었고 자기는 그냥 가기 미안해 집
들이 선물로 전자렌지를 사줬다고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
게 말이 되나요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 여자 자취방에 그것도
제가 빌려준 돈으로 저에게 한번도 선물이란걸 해본적이 없
는 사람이 할 수있는 정상적인 행동인가요?저에겐 그냥 아
는 애라며 뭐가 잘못된거냐고 발뺌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도 방송을 키더군요? 저와 헤어지고 짐싸들고 나간 그 다다
음날 둘이 같이 캠방을 키고 방송을 했고 사귀고 있다고 했
습니다 너무 기가 차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둘은 이미 오래된
사이 같았고 같이 살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이 둘 제가 받은
고통보다 100배는 돌려 주고싶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에게 돈은 매달 30일 월급날 40만원씩 갚겠다고 하였고
각서도 쓰고 녹음도 했으며 그사람 주민번호도 알고있습니
다 믿어도 되는 걸까요 꼭 똑같이 복수 해주고 싶습니다 아
무렇지 않게 웃고 있는 그남잘 보니 화가나 잠이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