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로 재잘 재잘 ...귀먹은 사람처럼 상대를 안해준다.(어쭈!)
골방에 들어와 혼자 곰곰히(? 곰곰이?
) 생각했다 말로서 안되니 다른 방법으로 골려주어야 겠다는...
그렇다 원초적인 방법이 가장 좋을 듯 싶었다.
우리 남편 항상 출근전 꼬옥 응가를 한다.![]()
몸집도 여간해서 큰게 아니다. 꼭 변기에 응가를 묻혀놓곤 유유히 출근해 버린다.
신혼초부터 닦아온 변기통...
(이젠 선수다!!)
우리남편은 키가 작다
. 그래서 방위출신이다.
그래도 듬직하고 맘이 편해서 결혼했다.
성격도 너무나 좋다....
그러나 결혼해서 안 사실은...
원래 살이 찌고 난 후 내가 난리 부르스를 쳐도 움직이고 대답하기 시러서 웃고만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성격이 좋아보였나부다...![]()
다시 본론으로...
싸웠다! 일방적으로 나 혼자만 소리쳤다. 연극으로는 방백? 맞나?
화가 풀리지 않는다. ![]()
오늘아침 나는 원초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건 바로 화장지 올려놓기!!!(음하하하)
변기위 수건놓는 선반위에 살포시 화장지를 올려놓았다.
물론 화장지 걸이에는 화장지가 없다.
내키가 168정도. 나역시 화장지를 꺼낼라 치면 발끝에 힘을 주어야만한다.
그러니 우리남편은 얼마나 힘들까![]()
자는척하며 남편이 나를 불러주길 ..그런면 못들은척하고 있어야지..히히히
부르는 소리에 반응이 없자 혼자 해결하여 든다.
어떻게 하고 있을까?
고소해 죽겠다.
한참후 출근한 남편에게 전화했다.
욕실에 화장지가 없었는데 어떻게 하구 갔어~?
.....씨~화장지 ㄱ꺼낼려구 했는데 손이 안닿구...엉덩이 까고 몰래 안방 휴지 가져와서 해결했어. 너 일부러 그랬지~...
우이 속 시원타
그럼 휘리릭...
역시나 글 솜씨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