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냥이 새끼들 4녀석 단체 중성화 수술이 잘 끝났습니다
마취 깨자마자 수의사 샘께서 사진 찍어서 보내주셨어요..애들 표정보고 빵 터졌죠..
그러나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난동부리고, 도착하자 마자 울면서 마구 뛰어다녔어요..
케이지가 부서지는 줄..
스트레스가 꽤 심했던것 같습니다 ㅜㅜ
다음날부터는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어요
냥이들을 위해 사무실을 살짝(?)개조했고
밤에는 히터 빵빵하게 틀어 놓으며 극진히 모시고 있는데..
집사 맘 알려나 모르겠어요..ㅋ
이제 노숙이 한 마리만 중성화 수술 하면 되는데..
한 달 뒤에 잘 잡힐려나 모르겠습니다
냥이들이 공장에 오면서 저도 많이 바뀌었어요
무미건조하게 일만 하면서 살았는데
냥이들의 재롱 보면서 많이 밝아진 것 같아요
심심찮게 길냥이 학대사건이 뉴스에 나오는데
인간과 길냥이들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전국의 캣맘, 캣대디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