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남자가 둘 있습니다.
사귀냐구요? 아뇨.. 이제 시작해볼라구요..
둘다 적극적으로 대쉬는 합니다
근데 문제는 한사람은 연애만을 원하는남자.. 라는거죠...
뭐 예전에 여자한테 무쟈게 덴적있는지 뭐 묶이는게 싫다나요?
근데 정말 잘해요.. 선수라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제가 원하는건 말하기두 전에 해주드라구요.. 선물이면선물.. 출퇴근도 시켜주고.. 참고로 제가 7시30분까지 출근인데..
그사람은 아홉시출근이에요..7시까지 저희집앞에와서 출근시켜주기 정말 쉬운일 아니죠?
그리고 퇴근은 .. 그사람은 여섯시 칼퇴근 저는 빨라야.. 아홉시.. 그런데 그사람 퇴근해서
집에서 밥먹구 텔레비젼보다가 시간맞춰 회사앞으로 오죠...
사랑한단 얘기를 질리도록합니다....하여간 다좋은데.. 결혼은 싫답니다..
쿨하게 연애만하자구요.. 내나이 이제 30인데..쩝..
또한사람.. 이사람은 뭐 사귀자고 말나오기도 전에 결혼얘기합니다
우리나이에 사귀면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무조건 결혼까지 가야한다나요?
이사람 특이합니다..
전화도 자주안해요.. 그흔한 커피한잔, 영화한편도 본적이없답니다 뭐 연애하는 느낌도 안들어요.
여자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저한테 잘보일려고 노력도안하고.. 도대체 저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자기는 꼭! 죽어도 저랑 결혼해야겠대요.
뭘믿고 그러는지.. 그리고.. 정말 숟가락갖구 오랍니다..자기는 준비가 퍼펙트하게 되어있다구요
결혼에 환장한사람마냥.. 자기말로는 나이도나이고하니 6개월 연애하고 바루 결혼하잡니다..
30세에 직장을 다니고는 있으나 그만 다니고싶고..
돈도없고 빽도없고 그렇다고 몸매짱도아니요 얼굴짱도 아닌제가...
대체 누구를 선택해야 후회안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