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만 마
집정원에 있는 개미만 봐도 행복을 느끼는 작고 소중한 아기가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히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열정으로 가득찼던 하루하루도 어느새 나 자신을 짓누르는 족쇄처럼 완벽만을 추구하게 되고 그렇게 내가 나를 쫓다보니 힘들어도 힘들다 말못하고 오롯이 혼자 삼키며 묵묵하게 이겨내야했을 날들을 다 보내고 결국 마음을 비워냈다는거 그거만으로도 너무 대단해
그러니까 우리태용이 아프지만마 항상 행복하고 웃으며 지냈으면 좋겠지만 이것조차 욕심일수있는 날들이 오면 그냥 아프지만말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만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태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