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봐주셨네요 ㅎ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일단 조언댓글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이 길어질까봐 굳이 쓰진 않았는데요ㅋ
X남친이었던 놈.. 남친이었을때 제가 걱정 안해줬을까요?
어떤 여자친구가 자기 남자친구 돈 개같이 쓰는데
걱정 안하고 화 안내나요?
이벤트로 준 선물들.. 좋아한적 한번도 없고
바란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ㅡㅡ
선물로 줬는데 왜 안좋아하냐고 싸운적 엄청 많아요.
안그래도 이벤트로 준 선물들 다 보내려고 했는데
X남친이란 놈이 다 갖다버리랍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하고 상관없는 댓글 다는 분들ㅋ
제가 전남친이라고 쓰든 X남친이라고 쓰든
그건 글쓰는 제 맘이에요 ㅋㅋㅋ
제가 그런거 댓글 부탁드린거 아니지 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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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방탈 일단 너무 죄송해요.
인생 선배님들이 여기가 많아 방탈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3년정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X남친이죠.
헤어진 이유는 저와는 너무 다른 소비습관 때문이었어요.
솔직히 저희집.. 못사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희 부모님이 못 사는편이 아니신거지
저와 부모님은 별개 아닌가요?
아무튼.. 저는 항상 제가 번 돈으로
뭐든 해야하는 입장이에요. 만약에 부모님께
돈을 빌려야 하는 입장이 온다면 빌리고 꼭 갚아드리구요.
근데 X남친은 그게 아니었어요.
사귈 당시에 항상 돈 없다면서 저에게 갖은
인형이니.. 이벤트니 하면서 씀씀이가 컸고,
(제가 해달라고 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또 제가 이번 달 금액 너무 많이 썼다고 자책하면
'넌 있는집 자식이잖아' , '넌 그래도 부모님 있잖아.'
이러면서 한번씩 꼭 제 신경을 긁곤 했습니다.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가
"빚" 때문이었는데요. 저한테 항상 이번 달
월급 들어오면 돈 좀 꿔줄 수 있냐는둥..
그래서 쌓이고 쌓이다 보니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고나서 몇 일 지나고
X남친 친구들이 저한테 하나같이 연락이 오는데..
배은망덕하다느니.. 걔가 너한테 한 걸 생각하라는둥..
막 이러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제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