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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인척...

과연누가 |2004.02.19 23:33
조회 122 |추천 0

전적으로 동감하는 글이네요.

 

사건 터졋다하면 자세히 알지도 않으면서 관심도 없었으면서

죽일놈 살릴놈 비난하는 거 정말 싫습니다.

자기 자신들을 똑바로 보지도 않고...

 

이승연이 나라를 팔아먹었느니

 치욕스럽다느니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하겠냐며 분노하는 많은 사람들..

그렇게 애국심이 강했는지 한번 보고싶군요.

 

위안부 할머니들 생각 한달후에도 할까요?

 

자기들은 아무것도 안했으면서,

앞으로도 아무것도 안 할거면서.

도대체 무슨 뻔치로 죽일년 합니까

 

할머니들이 분노하는게 과연 이승연에게 일까요

바로 아무 관심도 없었던 당신들에게 느끼는 분노가

더 큽니다.

어줍짢게 애국자인척 하지 마십시오.

 

최소한 한달 , 일년후에라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질수있는

사람만,

경기 안 좋아 사는게 힘들어도 내 조국 사랑해 이민갈 생각은 한번도 안해본, 앞으로 안할

 사람만,

이승연씨를 비난하십시오.

 

남의 탓만 너무 하지 마십시오.

당신 탓도 그 못지 않게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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