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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처음 올려보는데요 여러분은 자기한테 계속 뒤통수 치는 친구와 인연 몇 번 맺다가 완전히 끊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윤찬 |2020.10.23 08:52
조회 270 |추천 0
제목: 톡 처음 올려보는데요 여러분은 자기한테 계속 뒤통수 치는 친구와 인연 몇 번 맺다가 완전히 끊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한테 그런 친구가 저랑 동갑인 친구 1명 있고 저보다 11년 어린 친구 한명이 있는데 동갑인 친구는 제가 많은 걸 나눠주고 알려줘도 저한테 좋은 일이 있으면 계속 빈정대면서 깎아내리는 걸 좋아하고 고마움을 모른 척 하면서 계속 대화하는 과정에서 저를 뒤통수 치는 친구고 다른 젊은 친구는 전 직장 동료인데 제가 입사해서 이 친구를 밀어내었고 혀가 짧은 장애인이지만 신강하고 정관격 사주를 가지고 있어서 직장은 건사하는 친구인데 내가 그 친구가 잘 다니는 직장을 밀어냈다는 시기심 때문인지 11년 위인 저한테 계속 지능적으로 반말을 하고 심지어는 반말 끝에 "요" 를 따로 붙이면서 약을 올리기를 두어번 해서 제가 며칠 전에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이 친구한테는 존댓말을 써주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동갑인 친구도 저와 오래 같이 지내면서 경쟁심리로 프리랜서직을 꾸준히 하면서 돈도 저보다 훨씬 많이 벌고 후자인 전 직장 동료도 말씀드렸다시피 기본적인 경력이 있어서 현재는 정부일자리에 몸담으면서 저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데 이 두 친구가 나름 오래 사귀었지만 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최근에 아까 그 후배 장애인 친구의 말버릇 때문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이 친구한테 대놓고 최근에 카톡으로 반말을 했는데 어이없게도 이 친구 침묵 모드로 다시 도망가 버렸습니다. ㅋㅋ

이 참에 이 두 친구와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릴까 생각 중인데 제가 워낙 맘이 약해서 나중에 또 연락을 하게 되는 일이 있어서 이런 저의 우유부단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혹 이런 오랜 친구를 내친 경험이 있으시거나 오랜 인생 경험이 있으신 분들 생각은 솔직히 어떤지 궁금해서 네이트 톡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어려울 때 저를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없고 늘 도움을 청하는 친구/가족들만 도와주면서 인생을 살았는데 능력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위안을 삼지만 제 주위엔 이렇듯 착한 친구가 없는 것 같아 나름 스스로 안됐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한 제 책임도 있지만 그런 기회가 전 쉽사리 생기질 않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오래 사귄 사람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완전히 절교하는 건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이 친구들 하는 행동을 보면 진작에 절교를 했어야 정상인데 참 고민이 깊습니다. 이 친구들과 대화해도 앞으로 전 행복하지가 않고 계속 뒤통수만 맞을 것 같아서요. ^^;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 느낌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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