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10일 정도 지났는데왜 이렇게 미안한지 모르겠어.사귈 때는 상대도 나를 많이 화나게 했는데헤어지고 나니 내가 잘못했던 점들만 보이네.다른건 몰라도 헤어지던 날 다툰건 나때문이거든그래서 이렇게 죄책감이 드나.그렇게 많이 싸우지도 않았었는데.....죄책감때문에 잠도 안오고 밥도 못먹겠는데편지라도 남길까? 다른 연락수단은 다 차단된거같아.상대도 이제 나를 잊고 일상에 접어들텐데이럴 때 편지 남기면 또 내가 잘못하는걸까?그치만 사과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너무 힘들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