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점순이예요
아빠가 코에 점이 예쁘게 났다고 점순이가 됐어요
언니는 제 코에 점 덕분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고양이라고 좋아했어요 항상 제 콧등을 만져줘요
폭신한 이불에 꾹꾹이하는걸 좋아해요
가끔 이불에 쉬야를 해서 엄마는 제가 이불에 올라갈 때마다 긴장해요
나도 고치고 싶은데 이불은 너무나 부드러운 화장실인걸요..!!
가끔 언니가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잇으면 놀아달라고 하고싶어요
평소에는 그냥 옆에만 있어도 좋은데 언니가 책상에 앉으면 그냥 언니 얼굴앞에 있고 싶어요
이유는 없어요 그냥 언니가 나랑만 놀았으면 좋겠어요
밤 10시가되면 자는 시간인데 언니가 점점 늦게자요
난 까만 방이 좋은데 언니가 불을 꺼주지 않으면 저는 심기가 몹시 불편하답니다
가끔 너무 늦게 들어올 때도 있어요
언니가 일찍들어왔으면 좋겠지만 가끔 늦게들어 오는 날 이렇게 마중나와있으면 작은 츄르를 받아요
겨울이 너무 좋아요 냥모나이트를 만들면 언니가 고라니 소리를 내면서 좋아해요
전 평소에 냥모나이트를 잘 안만들고 배를 내놓고 자거든요
요로케..
언니는 찹쌀떡 같다고 이 자세도 좋아해요
그냥 제가 좋은가봐요
이건 언니가 여름에 더울 것 같다고 미용해준 사진이예요
전 발만지는 걸 너무 싫어해서 언니가 더이상 밀수 없다면서 이 상태로 미용을 끝냈어요..
언니가 이제 빗질 맨날 해준대요
드디어 정신 차렸나봐요
점순이의 일기를 봐주셔서 감사해요
더 자랑 하고싶은데 10장밖에 안들어가서 너무 아쉬워요
얼마나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고양이 자랑하는건 항상 너무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세상에 많은 집사님들 주인님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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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순이 일기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순이 사진을 사람들이 더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인스타그램 계정 하나를 놓고가요
팔로우나 좋아요를 원하는게 아닌 정말 고양이를 자랑하고싶어서 만든 계정입니다ㅎㅎ
추천과 댓글 모두 감사드려욧!
dot_princes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