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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 오랜 친구 거울이 장례 치뤄줌

ㄱㅆ |2020.11.04 06:59
조회 95,240 |추천 301




오랜 친구였던 내 거울. 중1때 다잇소에서 운명처럼 만난 우리는 그렇게 찰떡콩떡 붙어 지내면서 3년... 아니 4년을 지내왔지... 친구가 책상에 부딪혀 떨어진 바람에 너와 플라스틱 받침대가 두 동강이 났을 때도 너와 나의 우정은 변함이 없었어. 하지만 나의 육중한 몸이 너를 밟는 바람에 너가 깨져버린 그 순간... 우리의 시간은 끝이 났지.

내 짧지만 긴 인생에서 가장 좋은 가성비를 뽐낸 천원짜리 거울아... 이젠 안녕... 수고 많았어.



+이게 내 인생 첫 톡선이 될 줄은 몰랐는데... 뜨거운 관심 ㄱㅅ합니다 이젠 모두 튼튼한 거울 쓰자 ㅎㅎ^^,,,

추천수301
반대수10
베플ㅇㅇ|2020.11.04 11:31
하 시1발 강아지 이름인 줄 알고 무거운 맘으로 들어옴;
베플ㅇㅇ|2020.11.04 07:23
ㅅㅂㅋㅋㅋㅋㅋ 변백현 사진 도랏나
베플ㅇㅇ|2020.11.04 13:51
백현 스티커 디자인에사 세월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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