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한테 고백했는데 (둘 다 커밍아웃 함) 내가 그때 헤녀 좋아해서 거절했거든 근데 나 걔한테 마음 생겼음 ㅅㅂㅠㅠㅠㅜㅠ 걔가 좀 무뚝뚝하고 운동하는 애라 그런지 자기 몸 아끼는? 그런 애거든 근데 오늘 체육에서 자유 시간이었는데 걔는 농구하고 그러다가 내 쪽으로 공 날라오니까 걔가 언제 나 본 건지 몸 던져서 막아줌 생각나는 건 이거 밖에 없는데 이걸로 좋아한다는 건 아닌가? 평소에 사소하게 챙겨주기는 하는데 그게 성격인가 싶고... 나 왜 얘 이제 좋아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