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일까요? 의지의 문제일까요?
쓰니
|2020.11.07 12:30
조회 1,831 |추천 1
3년째장거리연애를 하며 지내는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주 못보게 되고 자연스레 싸움도 늘어났어요.
그러던중 저랑은 두달동안 얼굴도 못보는 상황에 금요일 휴가를 쓰고 친구들과 놀러가겠다는 남친
전 싫은소리는 했지만 허락을 해주었어요.
근데 남친은 금욜 연락두절인것도 모자라 토요일 아침 피곤하다는
톡한개 보내놓고 또 깜깜무소식이었어요.
일요일 아침에서야 전화한통 톡3번을 근데 전 이미 화나서 안받았어요..근데 더 웃긴건 본인 연락에 응답을 하지 않아 남친도 삐진거에요. 그렇게 우리의 냉전은 시작되었어요.
이정도면 반성했겠지 하고 화요일 저녁에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
두번이나 근데 받지 않더라구요
전 이상황에 왜 남친이 화를 내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우리 냉전은3주간이 흘렀어요.
3주째 되던날 화난이유도 가물가물하여 제가 먼저 전화를 했어요
근데 너무 당황스러운건 남친이 엄청난 짜증과 화를 ㅠㅠ
이유즉슨 제가 연락하기 일주일전이 남친 생일이었어요.
물론 전 축하를 안했구요.
남친은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톡도..안줄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에요..
전 처음 냉전이 시작되고 2틀지나 전활햏고 남친은 그이후로
어떤 연락도 안했잖아요. 사실 전 잘못도 없이 남친한테 전화를
씹힌건데..제가 자존심도 없이 그상황에 생일까지도 챙겼어야
할까요?
지금 우리둘은 누가 사과를 해야 하는걸까요?
객관적으로 좀 알려주세요.제 잘못이 어느 부분이에요?
정말 어려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