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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 후 달라졌다고 서운해하는 친구..

장미 |2020.11.09 00:33
조회 29,704 |추천 79

간단히 먼저 말씀드리자면
주말에 신랑 두고라도 혼자 모임에 나오라고 서운하다며 변했다네요..

신랑이 엄청 바쁩니다 새벽출근에 칼퇴란 꿈도 못꾸고, 당직도 빈번하고, 당직이면 36시간 연속근무에, 집에오면 쇼파에서 쓰러져 잠들기 바빠요. 주말도 출근이구요. 신랑은 그런와중에도 저랑 놀고싶어 겨우 약간 시간나는 주말만 손꼽아 기다리며 그 낙으로 일주일을 버텨요.

저도 힘들게 일하는 신랑 챙겨주고싶어서 집에오는 날에는 꼬박꼬박 집밥 따뜻하게 해먹이고 저또한 같이 데이트할 수 있는 주말만 바라보면서 애틋한 신혼을 보내고 있어요. 결혼 후 가정이 생긴이상 저도 가정에 충실하고 싶구요. 그래서 보통 신랑 당직때 잠깐 친구들 보고오거나 해요.. 그마저도 저는 신랑한테 미안해요..

일주일을 손꼽아온 시간에 그런 신랑을 집에 두고 혼자 친구랑약속을 잡는 일은 하고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다른친구들은 신랑당직이 언젠지 물어보고 저 배려해서 당직인 날만 살짝 불러내거나 그러는데요.. 유독 저 친구만 이해를 못해주네요ㅠ 친구가 아직 결혼전이라 그런가.. 정말로 제가 친구에게 소홀한 건가요

추천수79
반대수41
베플ㅇㅇㅇㅏ|2020.11.09 00:47
그게 결혼인거야... 결혼하고나면 칭구들 1년에 한번보면 자주보는거야 어떻게 미혼일때와 똑같이 살수 있어 같이 사는 사람이 생기고 그사람과 맞춰살아야지... 그러다 애생기면 더 못만나고
베플남자ㅇㅇ|2021.07.23 13:03
글쓴이 진짜 이기적인듯 ㅋㅋ 남편 당직때에 보자고 하는건 친구들이 님 배려하는 거잖아요 그걸 왜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그게 디폴트값이라 생각하니 주말에 보자고 하는 친구한테 화가나지 ㅋㅋ 진짜 이기적이네
베플ㅇㅇ|2020.11.09 00:56
어머 당연히 변해야지...환경이 변했는데..미혼과 기혼의 삶이 같을 수가 없잖아... 평일 저녁에 보던지 주말에 볼거면 당직 때 보자... 라고 하세요
베플ㅋㅋ|2021.07.23 10:52
님 진짜 나쁜 친구네요. 친구 분은 일방적으로 님한테 맞춰오다가 지쳤지만 그럼에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얘기한건데 님은 친구 욕먹이려고 온라인에 글쓰고..친구 욕하는 댓글 달리니 기분 좋으셨나요? 작년 글이니 이미 친구들한테 손절당하셔서 경조사에 부를 친구도 없을 거 같네요. 결혼하면 당연히 가정이 1순위니 뭐니 그럼 결혼식도 단 둘이하시지 하객은 왜 받고 축의금은 왜받으셨나요? 친구들은 님 인생 들러리가 아니에요. 각자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친구도 결혼하면 이해할거라구요? 아니요. 저도 기혼이지만 미혼친구들이 나한테 맞춰야하고 친구들 만난다고 남편한테 미안해본 적 없어요. 글쓴분이나 댓글쓴분들이 남자한테 안절부절하는 성향일 뿐입니다. 친구 욕하지마시고 님처럼 배려심 없고 남편바라기인 댓쓴이들과 친구하셔요.
베플남자앨리슨모건|2021.07.06 14:08
어쩌라는거지 친구 욕해달라는건가
찬반ㅇㅇ|2020.11.09 00:40 전체보기
그러든지 말든지 하세요. 쓰니도 적당히 일정조정하는 정도만 이야기하시고 남편이 당직아니라서 못나가 그런 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가정이 생겼으면 가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결혼 전과 똑같이 사는 사람이 이상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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